6일(목) 오전11시 안산 화정교회(박인환목사 담임)에서 모인 4월 목요기도회는, 김영진목사의 인도로 찬송 85장을 부르고 마태복음 18장 19절의 말씀으로 '기도의 응답 비결은 두사람 이상의 합심기도'라는 내용으로 설교하였다.

▲ 기도회 인도한 은천교회 김영진목사

이 날도  '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 위한 목요기도회의 7가지 기도제목'으로 통성 기도한 후 정성스레 헌금을 하고 황광민목사의 맺음기도와 주님의 기도로 마쳤다.

1. 당당뉴스가 특집으로 취재하고 있는 세습에 관한 취재내용을 시기별로, 유형별로 구분하여 세습된 사례가 취합되는 대로 당당뉴스 등에 순차적으로 실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부쩍 늘어나고 있는 성직매매의 경우도 구체적인 사례들을 조사되는 대로 당당뉴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하였다.   

1. 이미 10개월형을 언도받고 수감중인 동대문교회 서기종목사의 간통사건으로 인해, 바른말을 하다가 동대문교회 21명 장로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여 2심에서 무죄를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명예훼손은 무죄로 확정되면서도 일부 모욕죄가 파기된 재판이 다시 열린 것과 또다시 14명의 동대문교회 장로들이 고소한 건의 재판이  열린 내용과 각각 4월21일과 5월30일 재판이 속개됨을 알렸다.

1. 감신대에서 교수협의회가 창립된 전후로 하여, 현 총장 체제에서 학교재정 운용상의 문제 및 인사 처리의 문제, 그리고 수원 재산을 매각한 큰 재정으로 일산의 건물을 매입하여 수익사업으로 쓰려고 하는 과정에 여러 무리하고 불합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히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1. 오랜동안 여러 교인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제보된 某교회 某목사의 사건에 대하여 여러 정황을 살핀 결과,  이미 피해 당사자들에 의하여 고소된 혐의가 사법적으로 유무죄가 판단되는 것과는 관계없이, 가해 당사자인 某목사가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책임지고 물러남으로  더 이상의 교회 분란이 그쳐지고 이미 분리되어 드리는 주일 예배가 다시금 하나되도록 조속히 수습하여 , 여러 분쟁교회들에서 보았듯이 해결 시기를 놓침으로 인해 해당 교회와 목회자는 물론 감리교회가 진창과 수렁에 빠지는 일이 또다시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 화정교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