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종료 / 방송시간 : 2012. 9. 25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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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정동제일교회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자중계>

제 29회 총회 임시입법의회가 정동제일교회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지난 6월 24일 개최된 총회에서 선출된 입법총대는 모두 444명이다.

입법총대들은 지정된 좌석에 앉도록 세팅되었다. 장의자 하나에 4명씩 앉도록 되어 있는 좌석마다 회원의 명패와 물병이 하나씩 놓여 있다. 또 연회별로 명패의 색갈을 달리해 구획을 나누어 놓았다. 본부는 어제 직원들이 총동원되어 이 같은 배치를 마쳤다.

입법총회가 열리기전부터 세간의 이슈로 떠오른 세습방지법안의  통과여부가 이번 임시입법의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외에 선거법의 개정과 여러 비상상황을 대비한 지도력의 유지, 장정의 맹점 등을 보완하는 장정개정안이 상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이 있어 법안 통과를 낙관할 수 만은 없다. 아예 입법의회 개회를 무산 시키기 위해 조직적인 불참 선동도 국지적으로 감지되는 형편이다.

사안마다 반대이유가 다를 수 있지만 김국도 목사는 지난 주 전국의 교회에 세습방지법 포함, 선거법 등의 장정개정이 졸속일 수 있다는 이유로 개정의 불필요성을 강조하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 서울연회 등의 일부 장로회도 "장정개정의 긴급성이 없다"며 이번 임시입법의회에서의 장정개정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는 성명을 냈다.

특히 서울연회 장로회는 선거법의 개정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선거가 진행중에 있고 또 법원의 가처분으로 감독회장 선거와 2개 연회의 감독선거가 중지 된 만큼 새롭게 선거법이 개정될 경우 혼란과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세습방지법안 마련 만큼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4년간 감리회사태를 겪으며 실추될 대로 실추된 감리회의 이미지를 세습방지법안 결의로 회복하고, 감리회로부터 개혁의 바람을 일으켜 한국교회 전체로 확대해 보자는 의기도 엿보인다.

만일 세습방지법이 부결된다면 감리회의 장로들이 나서서 막았다는 오명이 남는것도 부담이다. 교회보다 사회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마당에 사회를 실망시켜선 교회의 존재이유인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성행하여 기독교의 신뢰도를 떨어트린 주요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어 온 교회세습에 대해 감리교회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10:00 입법총대원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10:10 10시 30분에 개회예배 및 성찬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2012년의 임시입법의회에서는 주요의제로 1. 감독, 감독회장 유고 및 궐위시의 문제 해소, 2. 담임자 파송제한(소위 세습방지법), 3. 국외감리교회에서 이명해 오는 교역자의 자격에 대한 규정 보완, 4. 총회의 조직 및 직무규정 보완, 5. 총회장정유권해석의 조직과 규정 신설 보완, 6. 감독, 감독회장 선거법 보완, 7. 재판법, 8. 미주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등이 주요한 이슈들이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개회 및 조직에 이어 분과위원회가 소집된다.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회무 처리가 예정되 있는데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세습금지법은 오후에 본회의 상정이 예상된다.

입례송이 끝나고, 시편 119편 교독문을 함께 낭독하고 있다.

이번 임시 입법 총회의 전체 회원 수는 목회자가 227명, 평신도가 215명, 도합 442명이다. 중부연회가 69명으로 가장 많고, 미주특별연회가 10명으로 가장 적다

10;28 예배시작 2분전이다. 예배를 위해 총대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10:30 예배가 시작되었다. 태극기와 감리교기에 이어 감독회장과 감독들이 입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습금지법과 정회원 전체투표 통과 여부가 이번 임시 입법 총회의 관건이다.

과연 총대들이 이 개혁법안들에 대하여 찬성표를 던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쁜 일 하지 아이하고 그의 길만 따라 주님을 찾는 사람. 오늘 총회를 두고 볼 일이다.  장세희 청장년 전국연합회장께서 기도 중.

성경봉덕 양태규 장로 마태복음 5:17~20

 찬양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합창단(단장 : 전은호 사모) 총33명.

문자 중계하는 기자석 옆으로 SBS SBS 뉴스팀이 촬영하고 있다. 감리교 세습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신 예수'란 제목으로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이 설교를 시작했다.

"장정은 개인의 명예와 이익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시대에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장정 개정을 위해 모임. 예수님은 결과보다 동기와 과정을 더육 중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함. 바른 수단과 방법으로 목적에 도달하는 수단이 바로 장정이다. 절차적 민주주의의 상실... 이것이 한국사회의 모습이었다. 따라서 선한 결과를 위한 합리적 규칙이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 오늘 이자리에 모였다. 교리와 장정의 정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예수의 마음, 예수의 정신이 바로 장정의 본질이다."

설교가 끝났다. 설교 말씀처럼 성령께서 역사하셔 선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11:00 찬송가 144장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예배 때 찬송가를 부르면 2절부터 엄청 느려진다. 어디든 똑같다. 주일날 확인해 보시기를...

11:01 성만찬 예식이 시작되었다.

11:14 떡과 포도주를 분급 중이다. 기자들의 취재열기가 뜨겁다.  

11"19 성만찬 기념식이 끝났다.

11:20 봉헌 예식이 거행되고 있다. 헌금은 전액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된다.

11:27 금성대 감독/삼남연회 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11"28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이 5분후회 총회개회를 예고했다.

11:35 총회장 밖의 풍경은 여느 총회 때와 다르지 않다. 예상했던 세습금지법 피켓팅 시위는 없는 듯. 세습금지법 통과를 찬성하는 기도회 명의의 현수막 뿐...

11:37 중앙연회 전용춘 목사를 서기로 선택했다.  부서기로 서울연회 정해국장로를 자벽하다.

11:39 전체 441명 중 386명 등록(87.5%), 감독회장의 개회선언을 했다.

11:40 회원석 결정

11:41 서울연회 장로회 연합회에서 공청회 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로 개정안 자체를 제 30회 정기총회로 넘기기를 동의했다.

11:46 최승일 장로 회순채택 발언 중 감독회장 선거 무효가 임시감독회장의 회장직 연장과 관련 있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고 발언 중..

11:48 자리에서 조용히 하라는 고함이 쏟아짐.

11:49 임시 감독회장이 순서채택에 한정한 발언만 하라고 말했다.

11:50 김덕창 목사가 장정개정 위원회가 장정개장 공청회가 없었다. 4년간의 행정공백 '감독회장의부재시' '선거법'에 관한 문제를 우선으로 다루기로 하자고 동의함

11:53 미주특별연회 양승호 회원 : 미주 연회 임시조치법에 대한 가부가 결정되어야함. 안그러면 혼란을 겪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오래 다룰 논의도 아님. 따라서 미주특별 연회를 우선적으로 다뤄주기를 제안함.

11:56 충청연회 정** 총대의 개의 발언 : 10월 4일 8개 연회가 감독들을 선출. 그러면 8개연회의 감독은 구법으로 나머지는 개정선거법으로 선출되게 된다. 따라서 선거법은 여기서 다루면 안됨. 개의 "행정법에 나오는 세습금지법과 호남선교연회문제와 미주특별연회문제만 다루기로 개의함

11:58 동의안 1. 감독회장 궐위시 2. 선거법 우선 3. 미주특별연회

개의안 1 세습금지법, 2. 호남선교연회 문제 3. 미주특별연회 문제

12"00 김석순 회원 개의안 2) 순서대로 하기로 .

12:01 준비된 순서대로 진행하자는 안에 대한 개의안건에 대한 표결.. 본부 각부 부장들은 확인 중.. 

12:03 김덕창 회원이 동의한 안건에 대해 표결 중.

12:05 김석순 회원/순서대로 안건에 대한 찬성 228 김덕창 최원 동의안 87 순서대로 하기로 통과

12:06 서울연회 김석순 회원 공천위원 보고 중.

12:07 감독회장 말씀은 서면으로... 

12:09 분과 위원회의와 점심식사 후 1시에 다시 모이기로 정회함,

▲ 생방송 중

12:10 회순채택 발언에서 나타난대로 장로회원들의 임시입법의회 반대론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선거기간중 선거법을 개정하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법원으로부터 감독회장과 두개 연회의 선거가 중지된 마당에 임시 입법의회를 하지 말아야 할지 아니면 나머지 8개 연회의 감독선거도 중지해야 할지 심각하게 심사숙고 해야 할 대목이다.

13:00 장정개정안 심의 1.

발언은 2분 이내로

찬반 각 2명씩

연관된 장, 절 일괄처리

특별한 건만 축조 심의

권오서 장개위원장(좌)이 개정안을 하나씩 읽어가면 의장이 가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광언 서기(우)가 보좌했다.

1"24 117조 장정개정의 이유는 기존 67세까지 이면 안수후 바로 은퇴하는 문제가 생김.

장로 후보자 안수 이후 장로호칭사용

1:29 의장이 이 안건에 대한 찬,반 여부를 전체 회원에게 물음.

총 재석 128명으로 부결 됨.

1:32 개체교회 담임자 법안에 대해 박희로 회원이 반대 발언을 하고 있다.

담임자 돌리기 등의 문제에 대한 법안이 없어 법이 미비하다.

13:34 충북연회 한재석 회원이 찬성 발언 중.

이 문제는 시대정신의 발현,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사이다.

13:35 박종인 장로 반대발언 중. 교회의 구역 인사 위원회 절차를 밟기 때문에 세습이란 단어는 맞지 않다.

평등권에도 위배되는 사항이다. 재산 뿐만 아니라 직위를 물려주는 것도 세습이라 말해놓고 세습이 아니라니...?

13:38 찬성 회원의 발언 평등권, 제정법정주의에 위배 됨. 그러나 현 시점에서 사회적 종교적으로 모든 면에서 세습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헌법소원이 제기되도 문제가 없슴. 

찬반 표결 중. 재석 위원을 세고있다.

13:41 내년에 은퇴하는 박용대 회원 반대 발언.

1:44 김남수 회원 찬성 발언

혈연 뿐만 아니라 학연도 포함시켜야 된다...

1:45 김석순 회원의 의사진행발언 중...

입법총대로서의 기간도 한달밖에 남지 않음.... 발언 중 발언 제지당함

1:47 조성근 회원 찬성 발언

지금 한국 사회의 관심이 이 곳에 집중돼있다.

이 문제는 한국기독교의 사명이다.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

1:49 한국 기독교회의 역사적인 순간... 표결에 들어가려한다.

1:50 허복수회원 반대발언...

1:52 1항 2항을 분리해서 통과시켜 줄것을 요청하는 한 회원의 발언.

1:53 표결에 들어 가기로 함. 역사적 순간인 만큼 임시 감독 회장이 기립 투표로 하자고 제안했다,

1:54 무기명 투표와 기립 투표, 기명 투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1:55 투표용지를 돌리고 있다. 한국 감리교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1:56 임시 의장이 기명, 무기명 여부를 묻고 있다. 무기명으로 하기로 결의하다.

1:58 찬성 O 반대 X 무기명 투표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지금 본부 직원들이 투표 준비를 하고 있다.

1:59 임시감독회장이 투표에 앞서 기도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2:00 이기복 장로가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2 투표 종료 후 장정개정위원들을 소집하는 서기의 광고..

2:03 첨예하게 찬성과 반대로 갈라진 가운데 과연 감리교회의 입법총대들은 개정안에 손을 들어줄 것인가? 3대 공중파 방송사와 각 일간지 교계 신문사의 기자들이 열띤 취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 세습방지법 찬반 투표

2:05 자리에서 기표한 후 회원들이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10 이 세습 방지법으로 소위 돌려막기, 쓰리쿠션, 성직 매매를 막을 방법은 없다. 그러나 그런 산적한 문제에 대해서, 이 법은 개혁으로 나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13 지금 화면 왼쪽 TV 밑에서 본부와 연회 총무들이 개표중이다,.

2:20 나머지 법들에 대하여 통과시키는 중...

2:25 개표를 모두 마친 듯...

2:26 방금 들어 온 소식에 의하면 세습 방지법은 통과 된 듯...

2:27 임시감독회장이 법은 통과된 날로 즉시 발효되는 것으로 한다는 장정에 따르기로 했다.

2:30 임시감독회장이 세습금지법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무기명 비밀 투표 결과 총 투표수 390 찬성 245 반대 138 무효, 기권 7로 통과 되었다.

속보!!!  세습 금지법 통과!!!!

세습 금지법은 임시감독회장이 공표하게 되면 즉시 실행하기로 했다... 

2:42 연회 평신도 대표 선출 개정안 정회원 교역자 평신도 1인을 지방회 대표로 선출하는 안건에 대해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45 평신도 대표권 개 교회에 주는 조항은 부결 됐다. 이번에도 기득권의 벽은 높기만 했다.  대형교회의 쏠림을 방지하려는 중요한 개혁입법중의 하나였는데 부결되고 말았다.

2:47 연회실행부위원회 개정에 관한 건에 대한 토의

3:00 '임시 총회 신설' 결의

3::03 사회법으로 바로 가는 경우를 막기 위해 교회법에 법조인을 늘리는 법안에 대해 개정 발의 중

법조인을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개정안.

3:13 찬반 표결 중... 종전대로 하기로 하고 부결 됨

3:18 입법의회 조직 개정안 부결.

3:20 직권상 총회 실행부위원회 위원 : 선교연회 관리자,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장, 청년회전국연합회장,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을 넣는 개정안./각 단체장을 직권상 위원으로...

3:22 각 단체장을 직권상 위원으로 하는 안건에 대해 표결을 하고 있다. 통과...

3:35 감독회장의 유고시 직무대행 선임에 관한 건 통과

3:38 장정 유권해석위원회 직무 규정에 관한 개정안 통과

3:42 교역자에게 적용하는 범과 885단 제4조 7항 (기존) 교역자가 소속된 교회의 이성 및 동성 간에 간음하였을 때 - 삭제(개정안) 통과 됨...  일반범과의 13항과 중복 됨

4:10 선거법 개정안 발의 중 ... 제5조 2항 부결... 나머지는 통과

선관위 회계관련 문제 토론 중...

선관위가 회계를 직접 집행해야 한다고 한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지난 선관위에서 자기들이 회계를 맡아 선관위 돈으로 미국 여행까지 다녀왔던 과오를 벌써 잊었나?

4:45 시간연장 동의를 얻다.

4:45 김덕창 회원이 장정개정위원회안과 235명의 회원이 발의한 안건과 함께 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함.  장개위가 235명이 서명하여 발의한 개정안을 폐기할 수 있느냐는 항의다. 단상에 올라가 의장에게 강력히 항의 함. 의사봉을 집어 던지는 사람.... 이사람은 입법의회 회원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회의장 밖으로 쫓겨났다.

▲ 김국도 목사의 피선거권이 살아날만한 입법을 시도했으나....부결된다

김국도 목사의 피선거권과 관련된 사안으로 상당히 격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235명이 발의했다는 개정안은 1024단 6항 (피선거권)에서 정한 현행 "교회재판법과 사회재판법에 의하여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이"의 조항을  "교회재판법에서 정직 이상과 사회재판법에서 자격정지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는 이(개정)" 로 하고 부칙에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하자는 안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4:50분에 간식을 위해 정회 하다.

5:05분 이규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로 속회

의장이 김덕창 회원에게 "감독회장도 법해석 권한이 있다"면서도 장정개정위원들을 소집하고 있다.  피선거권 문제는 뒤로 넘기기로 한다.

권오서 장개위원장이 축조심의중 단상을 내려갔다. 의장이 선거권을 다루기로 한다.

5:19 선거인 명부는 통과 됨. 정회원 교역자 전체와 동수의 평신도가 감독 선거권자가 되는 조항. 

5:20 235명이 발의했다는 개정안대로 통과될 경우 '김국도 목사는 피선거권을 얻게 된다.

지금 임시감독회장의 직권으로 장개위가 모처에 모여서 회의 중......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다. 기존의 장정이든, 장개위의 개정안이든 김국도 목사는 피선거권이 없기 때문이다... 회원들 간에 격한 격돌이 예상된다.

5:27 권오서 위원장이 단상으로 다시 올라와 앉았다. 어떤 결과가 정해졌을 지 몹시 궁금해진다.

5:29 선거운동의 금지 사항에 대한 개정안 발의 중....

5:30 투표와 개표에 관한 사항 발의 중... 

5:38 선교사 부재자 투표문제를 시행세칙에 넣기로 하고 통과

5:39 한 회원이 재 선거, 재선거와 보궐선거가 뜻 구별 없이 혼용 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지적 함.

5:40 장개위의 답변. 선거무효시에는 감리사중에서 임시의장 선출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5:47 궐위 - 영구적으로 직을 수행할 수 없을 때,

 유고 - 일시적으로 직을 수행할 수 없을 때...(네이버)

그러므로 궐위 시는 선거가 맞고, 유고 시에는 직무대행 선임이 맞음... 장개위 개정안이 맞는 듯....

유고가 끝나고 돌아오면 그 직임을 다시 맡겨야 하기 때문이다...

5:57 당선자가 당선 후 취임 전 기소된 경우, 취임 후 선거법 위반을  기소된 경우.. 직무 집행정지에 대해 너무 엄격한 조항이라는 한 회원의 발언

▲ 입법안을 꼼꼼하게 살피며 진지하게 임하는 분위기였다.

5:59 개정안이 모두 끝났다. 이제 미처리된 선거법 범죄경력 관련 조항에 대한 건에 대해 다루려는 모양이다.

6:00 이에대해 장개위에서 브리핑을하고있다.

장개위의 브리핑 내용 : 입법의회에 상정하는 모든 안은 장개위에서 심의하여 상정한다. 는 법조문에 의거 장개위에서 심의했슴.

심원보 외 235명이 발의한 안건 1024단 제13조 (피선거권)

6. 교회재판법에서 정직 이상과 사회재판법에서 자격정지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는 이. (벌금형은 면책... )

그러므로 장개위안과 심원보외 235명의 안을 놓고 표결에 붙일것을 제안함.

심원보 회원 발언 중..."교회법  처벌은 출교 정직 근신 견책 4가지다. 사회법의 형은 사형 징역 금고 자격상실 자격정지 벌금 구류 과료 몰수다"

장개위원장 발언 중.... "20, 25년 무흠.... 조항 . 벌금... 범과에 들어감, 과태료는 범과 아님. 접촉사고, 교회건축 과정에서 받은 벌금. 등 경미한 경우...10년이 지나면 자격을 주는게 옳다"는 의견을 냄....

6:17 장개위 안과 개의안에 대한 찬반 표결 진행 중...

심원보 목사안부터 표결에 부치라는 한 회원의 발언에 잠시 중단 됨... 현재 재석 확인 중...

총 294명 148명이 넘어야 통과된다.

장정 개정안 찬성자  :  146

심원보 목사의 개정안 :  134

두 개정안이 둘 다 부결되고 기존의 법이 그대로 원용된다고 가결됨... (6항, 7항)

▲ 피선거권의 자격중 범죄사실을 규정한 개정안과 235명의 서명으로 제안된 개의안 등이 모두 부결되어 기존의 "사회법으로나 교회법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가 유지됐다.

김인환 회원 발언 중...

1023단 3항 부담금 납부기일 (종류/기일/금액)에 대한 규제는 지나치다. 개정안을 폐기하고 기존의 안을 그대로 하기로 요구함..

6:34 이 선거법이 통과되더라도 30회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장개위원장 발언-

168로 가결 됨

6:40 정회원 전체에게 선거권 주는 개정안에 대한 토의

정회원 전체에게 선거권을 주는 개정안은 부결됐다.

▲ 미주연회특별조치법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으나....

미주연회 특별조치법건에 대한 개정안

1. 미주특별연회는 화합과 정상화를 위하여 이 기간 동안 제30회 감독선거를 유보하고 화합과 정상화 이후 감독 선거를 실시한다.

2.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

찬성 128로 가결됨.

▲ 호남연회 특별법의 통과에 감사하고 있는 원형수 관리자

호남선교연회 특별법에 관한 개정안 발의 중... 호남선교연회 특별법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제 폐회동의와 함께 29회 임시 입법총회가 끝나가고 있다.

7:00 박영태 회원의 폐회기도와 의장의 폐회선언

▲ 폐회선언

글 - 최우성

사진 - 심자득

 정회원 투표권 확대안이 통과되었다고 보도한 것은 오보였습니다. 동영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보다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