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 대바자회 개최

1. 취지 :

우리회는 매년 가을 초입에 대바자회를 개최 소외된 이웃에게 전국감리교여선교회 회원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바자회 수익금을 이용하여 심장병어린이의 수술을 도왔습니다.

감리교여선교회의 대바자회는 전국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티켓을 발행하여 보급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방의 많은 회원들은 티켓구매를 통해 바자회를 후원하고, 대바자회의 수익금으로 후원케 될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올해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후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감리교단 소속의 사회적기업 코너와 기획판매 코너 및 일반 바자팀 등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케 됩니다.

18-19일 양일간 열리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희귀난치성질환의 종류는 강직성 척추염, 만성신부전, 신경섬유종,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크론병 등 총 888개 질환이다. 우리나라에는 110여종의 희귀난치성질환과 50만의 환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여선교회 대바자회 일정

일시 : 2012. 9. 18 - 19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감리회관 희망의 광장
바자품목 : ①가방, 의류, 악세서리 등의 업체 물품 및 일부 기증 물품
②여선교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점심
③사회적기업 코너 - 악세서리, 쿠키&빵, 커피 등


3. 대바자회와 관련한 문의 : 399-2080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