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슬람 인테넷뉴스, “Harakah Daily"지는 몸매가 다 드러나는 무슬림 여성 디자이너의 섹시패션 쇼에 관심을 보이며 보도하고 있다.(4 Sep, 2012). 미국 무슬림 디자이너 나이트(Nzinga Knight,31)의 섹시 패션 쇼는 뉴욕 링컨센타에서 열리고 있으며, AFP 등 세계언론 매체를 통해 퍼지고 있다. "하라카 데일리"지도 사진과 함께 즉시 올려 말레이 무슬림들의 눈 길을 끌고 있다.

* 디자이너, 나이트(Nzinga Knight,31)

Nzinga Knight(31)는 뉴욕 태생 패션 디자이너(fashion designer)로, 2005년 “뉴욕 디자인 프랏연구소(Pratt Institute School of Design in New York City)”에서 수학하였다. 2008년도 미국 디자인 협회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겨루며 일하고 있다. 실크를 소재로한 의상은 섹시패션으로, 패션 디자인 계 뿐아니라 이슬람 권에서도 "하랄"(Halal)로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패션 산업을 경제발전 국가 전략으로 적극 지원, 육성하여, 세계 이슬람 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매해 "국제 이슬람 패션 쑈"를 개최하여 "이슬람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무슬림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의 이웃이며, 사랑하며 삶을 나누어야할 우리의 친구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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