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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의 저주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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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3월 17일 (금) 00:00:00 [조회수 :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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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해창갯벌에서 ®이필완
새만금이 오늘로써 파괴 되었다.. 내 한 목숨 바쳐 살리고픈 자랑거리였는데.. 내 심장속의 눈물이였는데.. 내 가슴을 후벼파고 내 가슴을 도려낸 이 아픔을 나는 감당치 못해 눈눌을 흘릴 뿐이다.. 나는 새만금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졸부이다. 그토록 마음 아파하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만금을 위해 눈물을 흘린다..

도대체 무엇을 알고 눈믈을 흘리는가? 새만금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나 하고 새만금의 개발을 반대 하는가?.. 이랗게 묻는다면 나는 할말이 없다. 나는 새만금을 한번도 찾아가 보지 못한 못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나는 안다.. 새만금의 파괴가 인류에게 얼마나 가혹하리 만치 참혹한 인류 재앙으로 다가올 것인지.. 돈 몇푼 벌려다가 내 자손 내후손들이 기상이변으로 수천만 수억의 후손들이 죽어 나자빠질것을..

대법원 판사들은 모른다.. 왜 모르냐고 그들은 비싼돈을 들여 가며 과외수업을 받고 자란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출세하기 위해 공부밖에 몰랐던 공부벌레였기 때문이다..

오로지 출세욕에 불타 올랐던 인간들이 애초부터 자연보호니 친환경 농업이니 하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란 기대부터 버려야 했다.. 그들은 열심히 공부했다.. 방정식과 논리학에 대하여.. 그러나 그들은 몰다 공부하느라 단 한번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맨발로 거닐어 보지못하였다.

공부하느라 판사가 되느라 바뻐서 그저 자동차의 노리개로 살아왔다. 한번도 보지 못한 새만금에 대해 한번도 보자 못한 판사들이 판결을 내렸다.. 나는 한번도 대한민국에서 살아보지 못했지만.....대한민국에 대해서 만큼은 너무나 잘안다.. 라고 외치는 판사들 때문에 이 나라는 지들 맘대로 좌지 우지 하는 개같은 나라로 돌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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