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과 축복의 연결 끈

시 22:25-31 요 15:1-8

2012. 5. 6.

부활절 제5주 어린이주일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시 22:25-31):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시고 버린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의 곤고와 울부짖음을 싫어하지 않고 응답하시는 분임에 대한 찬송이다. 특히 다윗 자신의 찬송도 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모든 나라와 모든 세대에 걸쳐 통치하시고 경배 받으시는 분이 바로 주 하나님이라는 내용이다.

⇒ 주 하나님에 대한 능력과 신뢰를 잃거나 버리지 말고 오직 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뢰할 것을 교훈한다.

2. 신약(요 15:1-8): 예수와 믿는 자의 관계에 대한 말씀이다. 가지가 그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또 밖에 버려져 불에 던져진다. 하지만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는 열매를 많이 맺고 또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또 주님 제자가 될 것이다. 또한 이처럼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 말씀이 믿음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여 성취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 주님 안에 거하고 또 주님 말씀을 믿음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과 축복을 교훈한다.

[제목의 이유]

⇒ 구약과 신약의 본문은 주님과의 연결 끈에 대한 말씀이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찬송과 축복의 연결 끈'이란 제목으로 본문의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한다.

[찬송과 축복의 연결 끈]

# 어린이주일: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처럼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안 된다.

1. 주님과 믿음이 찬송과 축복의 연결 끈

# 연맥(緣脈) 혹은 연줄 혹은 스펙(specification)을 쌓는 시대

⇒ 그러나 주님과 믿음의 끈을 붙잡아야 하는 시대

2. 만유(萬有)의 주재이신 주님에 대한 의뢰(依賴)

1)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어라.

2) 떨어지지 말고 오히려 더 가까이 하나가 되라.

3) 주님으로부터 오는 찬송과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