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교회 후원금전달식

꿈의교회, 고난주간 특새 헌금으로 소아암환아를 위한 쉼터와 치료비 지원
탤런트 김명국집사의 간증과 CCM찬양사역자 강원명전도사의 생명나눔 콘서트도 개최

지난 15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사3동에 위치한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 주일대예배에서 지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드려진 헌금으로 소아암환아 치료비지원 및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사랑의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 앞서 꿈의교회는 지난 4월8일 부활절 저녁예배에서 CCM찬양사역자 강원명전도사의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힐링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2005년 백혈병으로 투병중이던 자신의 아들 영길군을 잃은 후 더이상 소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김명국집사가 참석하여 간증을 통한 은혜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의 치료비와 쉼터를 후원키로 결정하고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와 헌금을 통해 예수부활의 기쁨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성도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며, 보다 많은 교회들이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꿈의교회는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소아암환아 치료비지원외에 '함께나누는세상'에서 전개하는 북한우유보내기사업에도 특별새벽기도헌금의 일부를 전달하였다.

▲ 감신대기증서약식

감리교신학대생 130명, 사후 각막과 뇌사시장기기증서약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소속 교단 신학대학가운데 하나인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도 17일(화) 채플에서 신학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4월 8일 한국교회 부활절이 지났음에도 이날 채플을 통하여 130여명의 신학대생들이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 가운데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한 2012학번 신입생 곽요한군은 "장기기증 설명을 듣기 전에는 장기기증서약이 남의 일처럼 느껴졌는데, 장기기증서약으로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로부터 장기기증등록증이 발급되며, 국가전산망을 통해 장기기증희망등록자임이 확인되면 추후 운전면허증 취득 및 갱신시 면허증에 장기기증표시가 인쇄되어 발급된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지난 2009년 1학기 개강과 함께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신입생과 재학생 450여명이 사후각막기증을 비롯한 뇌사시 장기기증서에 참여한 적이 있다.

※문 의 :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HP: 011-899-0126

꿈의교회

▲ 김명국집사의 간증     ▲ 꿈의교회 부활절 힐링콘서트     ▲ 꿈의교회 전달식     ▲ 부활절 꿈의교회 ccm가수 강원명전도사

감신대

▲ 감신대기증서약식     ▲ 감신대 채플 모습     ▲ 감신대 채플에서 설교하는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