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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연대 2006년 생태기행 외3월11일(흙의 날) 이른 10시, 청계산 관현사 입구, 3월 8일 저녁 7시 - 새만금을 위한 촛불 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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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3월 06일 (월) 00:00:00 [조회수 :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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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밥상으로 오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본회)에서는 2006년 생태기행을 계절에 맞게 마련하고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월은 생명이 움트는 왕성한 시기,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동장군의 위세를 꺽고 어김없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봄이 오는 길목을 청계산에서 살짝 엿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차가운 땅 아래서 움트는 생명의 기운을 함께 느끼는 청계산 생태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06년 3월11일(흙의 날) 이른 10시
어디서 : 청계산 관현사 입구(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4312번 버스를 이용 관현사 정류장에서 하차, 약 15분 소요)
참가자 : 25명 선착순 마감(3월9일까지)
회비 : 1인당 5,000원(만12세 미만 2,000원)
준비물 : 따뜻한 옷, 따듯한 물, 도시락 지참(12시 30분쯤 끝날 예정입니다. 허기를 채울 김밥 같은 도시락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711-8905(노재화 간사)


3월에 함께 해주시기를 요청하는 행사

새만금 관련 대법원의 재판이 3월16일에 나옵니다. 그 전까지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이 안내 편지와 더불어 공지를 드리오니 시간을 내주셔서 참여해주시면 새만금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3월 8일 저녁 7시 - 새만금을 위한 촛불 집회가 광화문에서 개최됩니다.
2월부터 시작된 새만금 관련 영상제가 3월에도 매주 화요일(7, 14, 21, 28일)에 열립니다.(본회 누리집 ‘알립니다’ 게시판 참조)

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위한 각계 일천인 선언이 3월10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일천인 선언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 촉구를 위한 2006인 선언”에 기독인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 사회의 생명가치를 대변하던 새만금 갯벌의 숨결이 막힐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는 3월 24일이면 새만금 방조제의 마지막 2.7km의 해수유통 구간에 대한 끝막이 공사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새만금 사업의 목표가 무엇인지, 방향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명확하게 결정난 것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새만금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언급도 없고, 수질오염에 대한 대책도, 해양환경에 대한 대책도 없습니다. 2만여 지역 어민공동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구 하나 명확하게 답변한 적도 없습니다. 수 천년 탯줄을 묶고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지역 주민들은 지난 2월 16일 1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방조제 공사의 중단을 요구하며 집회를 개최하였고 방조제 공사를 저지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대법원에서는 오는 3월 중순에 새만금 공사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금 새만금 갯벌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제언을 모으려 합니다. 새만금 갯벌에서 들려오는 삶의 소리에 조응하고 우리 사회가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평화를 모색하는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 선언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이름과 소속, 이메일주소를 적어 kcei@chol.com으로 회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새만금 2006선언’은 오는 2월 10일(금)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앞이나 세종로 소공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위와 관련한 궁금하시거나 참여하실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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