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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가륫유다. 삯군목사실천목회 원조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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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12월 20일 (화) 21:03:32
최종편집 : 2011년 12월 21일 (수) 01:50:15 [조회수 : 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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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1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21>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15;14>
이제 곧 얼마 있지 않으면 아기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온 세계가 제 각각의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구원사적 필연적 역사적 사건입니다. 따라서 성탄절은 마땅히 피조물이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그러기에 성탄절은 인류구원의 첫 발자국을 찍은 셈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이 인류구원의 필연적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였던 인간이 있습니다. 바로 가륫유다입니다. 그는 3년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의 참 모습을 알지 못하였고 그의 주되심을 깨닫지 못한 거듭난 적이 없는 불쌍한 죄인인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바 삯군 목사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거짓 선지자,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목사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교회를 장사터전으로 여기고, 직장으로 여기고, 성도들을 똘마니로 만들고, 교회 돈을 곶감 빼먹듯이 하는 삯군 목사들은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가륫유다에게 하신 말씀 즉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면 차라리 제게 좋을 뻔 하였다고 하신 말씀이 삯군 목사 거짓 목사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거짓 목사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구약시대부터 교회사 전체를 보더라도 항상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고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날 이 땅의 교회를 살펴보면 참 목사가 드물고 삯군목사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교회란 곳이 뭐하는 곳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곳입니다. 이 세상의 출세와 성공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목사의 직장이 아닙니다. 목사의 목회성공의 놀이터는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양의 탈을 쓴 거짓 목사, 삯군 목사는 자신도 사망의 문으로 갈 뿐 아니라 성도들도 사망의 문으로 가게 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는 꼴이 현 한국교회의 타락된 모습입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 영적인 기쁨과 자유를 누리기는커녕 영적인 스트레스 느끼기 시작한다면 삯군 목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양의 탈을 쓴 거짓 목사의 설교를 분별하지 못하면 함께 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구약의 이사야 , 예레미야, 하박국,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는 거짓 선지자가 우글거렸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외치는 세련된 메시지가 백성들에게 인기가 있고 참된 선지자는 백성에게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유사한 상황이 전개 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의 웰빙복음에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참 목사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짜가 천국입니다. 역시 한국교회 안에도 짜가 목사인 삯군 목사들이 많습니다. 소경목사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소경인 것은 남의 흠은 잘 보지만 자기 흠은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설교의 대상은 성도들에게만 늘 해당이 되지 자신은 제외시켜 버립니다. 목사인 자기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자신에게도 해당이 되는 설교를 하면 자신을 낮아지게 만들고 그러면 피차 은혜가 될텐데 늘 일방적인 소통부재의 설교만 하려고 하니 성도들을 교회밖으로 나가게 하는 압출요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사 자기 자신은 보지 못하고 성도들의 허물만 볼 줄 안다는 것은 불구적인 목회입니다. 간통, 헌금 횡령, 가짜 박사, 돈을 밝히는 목사, 공갈 협박설교를 하는 목사는 전형적인 삯군 목사입니다. 이런 목사들이 있는 한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앞두고 가륫유다와 지금의 삯군 목사들을 생각해 볼 때 너무나도 대비가 되어 글을 써 봅니다.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인물,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았어야 할 인물들이 현 한국교회 울타리 안에서 목회를 한답시고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멸망의 문으로 인도하고 자신도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천국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면 이를 어찌 하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하나님의 무한한 낮아지심입니다. 마땅히 우리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함은 물론이지만 목사의 목회 첫 번째 조건에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사들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낮아지심을 행하지 않고 있는 한 참 목사일 수 없습니다. 높아지려고만, 대접을 받으려고만 하는, 목회성공하려고만 하는, 현실에 안주하려만 하는 한 이상 삯군 목사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조금 있으면 성탄절의 화려한 축제행사가 교회안팎으로 풍성 해 질것입니다. 온갖 추태와 선물이 난무 할 것입니다. 성탄 메시지 역시 풍성할 것입니다. 나눔의 행사도 풍성할 것입니다. 거시적인 인류구원의 메시야의 탄생을 기뻐하기보다 미시적인 참 목사의 원형, 모범을 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하신 실천목회의 원조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소박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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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뿐만 아니지요
장로도 예외는 아니지요
삯꾼 목사와 전과14범의 장로로 인하여
지금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내려 놓지 못하고 계시며
기독교는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제발 성탄절을 맞이하며 세상의 욕심 욕망 시기와 질투를 전부 내려 놓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가 대신 짊어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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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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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마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마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 23: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마6:1
(마 23: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마 23: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마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4) 1)(없음)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1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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