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이 속한 다문화가정 80% 이상이 차상위계층으로 이주여성 90% 이상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나 경쟁력 부족으로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대전외국인복지관(김봉구 관장)은 기간 이주여성 요리교육을 통해 아시아요리를 판매하는 다문화식당 창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4개국 8개 요리를 선보일 다문화식당은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립을 목표로 사회적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창업은 취업만큼 어려운 문제가 5천만원에서 1억원 가까이 소요되는 창업자금(임대비, 시설비, 권리금)을 구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대전산성교회(지성업 목사)에서 창업자금 1천만원을 후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부족한 창업자금을 후원해 주실 분들은 아래 연락처와 계좌를 참고하시면 되겠다.

하나은행 629-910033-81305(예금주 :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042-222-6242

▲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이주여성들     ▲ 요리 실습 중인 이주여성들     ▲ 태국이주여성이 요리한 나시고랭(인도네시아 매운 볶음밥)     ▲ 인도네시아이주여성이 요리한 나가사끼 짬뽕(일본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