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tevens 박사 중국선교에 깃발을 들다

     -Christian life Insitute 개원식에 즈음하여 -

Marketplace Theology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폴 스티븐스 교수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그런데 이번 방문은 이전과는 다른 아주 의미있는 방한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폴 스티븐슨 교수는 IVF의 초청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그가 주창하는 Marketplace Theology를 한국에 소개하였다. 그 결과로 한국에는 일상신학 연구소(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가 창립되었고 매년 두차례 Seize Life 라는 정기 간행물을 발행하여 한국 크리스챤들에게 일상신학 사상을 소개하고 있다. 폴 스티븐스 교수는 오늘 12월 6일과 8일 CTSS (Chinese Theological Seminary in Seoul/서울 중국신학원)에서 두 차례 강연을 할 예정이다.

폴 스티븐슨 교수는의 초청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그가 주창하는를 한국에 소개하였다그 결과로 한국에는 일상신학 연구소가 창립되었고 매년 두차례라는 정기 간행물을 발행하여 한국 크리스챤들에게 일상신학 사상을 소개하고 있다폴 스티븐스 교수는 오늘월일과일 서울 중국신학원에서 두 차례 강연을 할 예정이다.

폴스티븐스 교수가 방문하여 강연하는 CTSS는 2004년에 개교하여 한국 내에 유일하게 중국어로 신학을 교육하는 신학 연구기관이다. 스티븐스 교수는 오래전 부터 “현재의 중국의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Marketplace Theology이야 말로 매우 유용하고 적절한 신학이다.”라고 역설하였다. 그리고 스티븐스 교수의 이번 방한은 CTSS내에 세워지는 Christian Life Institute (소장: 이대경)의 개원식을 축하하고 기념세미나에서 강의하기위한 것이다. CTSS에 세워질 CLI는 이미 중국어권인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스티븐스 교수의 저작이 중국어로 번역출판되고있고 Marketplace theolgy를 하나의 과정으로 연구하는 학위과정이 생긴 것에 힘입어 출범하게 되었다. CLI는 중국어로 크리스챤의 일상생활에 관한 저작과 논문들을 출간하고, 정기 세미나를 통해 생활과 삶을 통해 신학함을 연구하고, 한국과 중국내의 기독교 실업인들을비롯한 사회속에서 일하는 크리스챤을 대상으로 Marketplace theolgy 학위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CTSS 는 21 세기 중국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이 모든 크리스챤을 위한 신학교육과 목회에 힘쓸 인재양성임을 천명하고, 다양한 신학적 실험을 통해 앞으로 향후 중국이 직면할 거대한 정치적,사회적,종교적 변화와 도전을 예상하여 새로운 시대의 하나님 나라의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창학이념에 따라 CTSS는 이번 CLI의 개원을 기화로 종래의 개인전도 위주의 중국선교모델을 벗어나 보다 중국사회와 직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 구체적인 중국인의 생활과 사회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실제적인 생명의 변화를 유도하는 실험적 선교사역을 감행할 예정이다.


Dr. Paul Stevens 강연일정

l 12월 6일 (화) 2:30 - 5:30 PM
l 12월 6일 (화) 7:00 - 9:00 PM
l 12월 8일 (목) 9:00 – 12:00 AM

이 승 곤 선교사 (현 CTSS 조직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