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사회복지의 날(’09. 9. 7.)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하여 “천사운동본부”의 이명국 목사(하남 벨엘교회)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 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눔실천 유공 선정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후원 등 나눔활동 전개 등에 크게 기여하였거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 나눔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홍보하여 모금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천사운동본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천사’들이 전하는 회원들의 월 1만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2004년 12월 2일 직업, 종교, 나이를 초월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