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 신간 소개
김재은 교수의 <인생 뒤풀이>
당당뉴스 운영자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1년 08월 30일 (화) 18:56:00
최종편집 : 2011년 08월 30일 (화) 19:30:34 [조회수 : 368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시간의 걸음을 멈추고 돌아본 인생 뒤풀이』는 일흔이 넘은 저자의 일생을 반추하며 담은 수필집이다. 유쾌하게 나이들기,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 살면서 이런 생각들이 등으로 구분하여 저자의 생각을 표현했다.

저자  김재은 지음
출판사 이오북스
형태 판형 B6 페이지 수 175
정가 10,000원


“일흔이라는 고개를 넘었습니다. 내 인생 고개마루턱에 서서 나는 미래를 바라봅니다. 지난날에 내가 무엇을 하였냐는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남은 삶은 진솔하게 내 안을 들여다보며 사람됨의 참모습을 되찾고 가꾸어 가는 정원사가 되고 싶습니다. 여기에 이런 나의 희구를 담아보았습니다. 노년의 삶이 날개 꺾인 새가 아니라 새의 눈으로 디디고 섰던 땅 너머 무한한 창공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김재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교수가 자신의 70년 삶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돌아보며 적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시간의 걸음을 멈추고 돌아본 인생 뒤풀이’란 다소 긴 제목으로 (주)이오북스에서 출간한 이 책은, 대학교수요 목사의 사모가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된 자연인 김재은의 삶을 따뜻하고 정감 가득한 그림과 함께 반추하고 있다.

너무 거창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기 쉬운 우리네 일상, 특히 기독교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거대목적 지향적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게 하는 보기 드문 책이 될 듯하다.

김재은 교수는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책의 수익금 전부는 미자립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제자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책 내용>

01

유쾌하게 나이들기
쉽이 봉사지
아침의 행복
떼어낸 훈장들
인생사 거기서 거긴데
통과의례
내 몸에 암이 생기면
고통이 주는 면역력
계절의 빛깔이
나의 애마
홀로 가는 산책
여행을 떠날 때
지루하지 않은 일
친구야
그대들이 있으매
나만의 방
신에게로 가까이
내 몸 찬양
육감의 세대
쓰레기를 버리면서
지우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02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
한글을 가르치신 아버지
장터에 가면
토끼는 돼지야
체험학습
업어주는 상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어머니의 회초리
내 고향, 공주
과학도의 기질이?
당당한 아이
어머니가 지어주신 모시 적삼
아버지가 떠나시던 날



03

 살면서 이런 생각들이
내가 장만하는 살림살이
모자람이 겸손을
살림의 문화를 이어가는 여성들
끈적거리는 사랑
착한사람 콤플렉스와 무심의 죄
나눔 장터
친구 되기
죄가 따로 있나
할인판매의 유혹
내가 잘못했소, 고마워요, 여보
가슴으로 하는 말
배신당한 신
신이 되려는 사람들
단 한 번뿐인 인생
산소 같은 신앙인
내 창을 열어라
흑백만 있는 것이 아니거늘
부끄러웠던 날
아내들의 비상금
받는 것도 사랑인 것을
돌아오지 않는 강
파도와 대양

 

당당뉴스 운영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9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