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드려지는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찬양과 예배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
Jesus wants US! Jesus with US!

청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배 및 문화컨텐츠 사역을 해온 제이어스가 오는 7월 19일/21일 양일간 Beautiful News(복음)라는 주제로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J-US One Day Conference 2011)을 개최한다.

방학시즌에는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천 청년,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있는데,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은 새로운 포맷의 집회이다. 2박3일의 숙박이 포함된 일정 대신 7월 19일/21일 양일간 10:00~21:30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 위치한 장충교회로 특히 서울거주자에게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점심, 저녁식사, 단체티셔츠, 핸드북, 필기구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예매시 40,000원, 10인이상 단체의 경우 35,000원으로 할인적용된다. 하루 참가신청도 가능하다(25,000원).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http://j-us.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이어스 주최, 주관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다양한 크리스천 컨텐츠가 제공되고, 젊은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영역들을 열어가리라 기대된다.

강사진으로 어노인팅 워십 리더인 박철순 간사를 비롯하여 청년, 청소년 캠프 인기강사인 다니엘김 목사(JGM대표), 박광식 선교사(팀앤팀인터내셔널), 이루다 목사(G4R디렉터) 등 다수의 코스타 강사뿐 아니라, 분당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 강남교회 송태근 담임목사, April shower Film(브라운아이드소울 뮤직비디오 등)대표 송원영 감독 등이 합류한다.

온종일 드려지는 젊은이들의 찬양과 예배의 장에 은혜의 폭포수가 부어지리라 기대한다. 또한 19일/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중간인 20일(수)에는 청년들이 신촌거리로 뛰어나가 도심 한복판에서 복음이 가장 아름다운 소식임을 당당히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촌 창천공원 거리콘서트, 피켓전도 등을 통해 세상에 빼앗긴 아름다움의 의미를 회복하고자 한다.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의 추최인 제이어스에는 또다른 강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젊고 실력있는 찬양팀(J-US)이다. 처음에는 서울예술대학 캠퍼스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시작되었던 제이어스 찬양팀은 모두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음악적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

젊은 감성의 크리스천 컨텐츠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청소년코스타(Youth KOSTA)와 제이어스 정기예배에서 섬기고 있으며, 개개인의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교회뿐 아니라, 세상 가운데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디지털 싱글 ‘JESUS’를 발표했으며, 현재 두 번째 싱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앞두고 있다. 제이어스 찬양팀의 보컬 현지혜(21)는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Top20까지 선발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제이어스 원데이 컨퍼런스 2011” 이외에도 “제이어스 정기예배”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드려진다. 2월 26일 홍민기 목사의 말씀을 시작으로, 3월 홍문수 목사, 4월 김연희 선교사, 이소망 선교사, 5월 송태근 목사, 그리고 오는 6월 25일에는 김형식 교수(UN 장애인권리위원회)의 말씀으로 드려질 예정이다.

문의: 010-2566-9612, http://j-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