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3:8-10을 다시 읽어 봅시다. 8절- 하나님의 것, 주의 것. 9절-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 하였으므로” ,,,누구에게 하는 말입니까? 신자들이? 백성들 이? 누구가 도둑질 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너희는 누구입니까?

 2장으로갑시다.(편지는 처음 부터 끝까지 읽어야 보낸 분의 의도를 압니다.) 말 2:1은 “너희 제사장들아,,” 누구가 도둑 질 했다는 말입니까?

지도자(당시의 제사장들, 현대에는-감독 후보되어 장로들의 동의는 얻었지만 교회 재정으로 공탁금내고 선거자금 쓰고, 한기총 회장된 길 모 목사는 수억이 어디서 났기에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리고 회장되었으나 법원은 당선 무효,,, 부끄러움을 모르는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 누구인가? )들이 하나님의 창고에 이스라엘 백성을 알곡으로 만들어 들여 놓아야 했는데 모두 쭉정이만 갖다 놓았기에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로 이미 과거 사건으로 종결된 것입니다.

 창세기 2천년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유목민(나그네)의 삶을 살라 하셨습니다. 땅의 소산(기복 정신)으로 드린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첫 새끼 양은 열납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그네 삶을 정리하고 바벨탑을 중심으로 더이상 흩어지지 말자고 하였을 때 언어 혼잡으로 흩으시고(창 10장) 창세기 역사를 마감 하시고 아브라함을 불러 내어 이스라엘의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고향과 본토와 친척을 떠나라” 는 말은 나그네로 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창 12장)

아브라함이 전리품을 가지고 올 때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분의 일을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겐 족속을 연결 시켜 십분의 일을 드림이 맥입니다. 이 때부터 첫 새끼나 처음 열매 등 모든 소산물은 10분의 1을 드려야 했습니다.

 이것이 원줄기 연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열어감에 있어서 겐족속과의 연결을 통해 나그네의 정신을 이어가게 했습니다.이 십분의 일 속에 첫 열매(사랑) 포함된 것입니다. 야곱의 12 아들 중 11번 째 아들인 요셉은 꿈을 꾸고 (11곡식과 해와 달과 별과이 자기에게 절함) 형들에게 미움을 얻음으로 애굽으로 팔렸습니다. 애굽에서도 군재장관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감옥에 가고, 거기에서 꿈을 잘 해몽하여 천하를 호령하는 애굽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요셉이 겐 족속과의 연결된 삶을 통한 사건입니다(창 41:44.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요셉이 죽고 이스라엘이 겐족속과의 관계가 끊어지자 이스라엘은 430년간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이들을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하나님과 관계가 씨가 말라 단절될 것을 아시고 모세를 불러내어 겐과의 연결을 시켰습니다.(출 2:22-미다안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 모세의 아들 이름을 게르솜(타국에서 객이 되었다. 나그네) 이라 하였습니다. (출 3:1-)

삿 1: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 요셉은 겐 사람과 연관지어 살아갈 때 애굽에서 강성 해졌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모세를 40년간 겐 사람에게 훈련 받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흥망 성쇠는 겐 족속에게 있었습니다. 요셉의 사후 후손들은 십분의 일은 흔적도 없었습니다. 모세가 겐족속과 연결되어 광야에서 40년 간 광야에서 방황 후 여호수아와 갈랩의 인도로 가나안에 들어가 11지파는 분깃이 주어졌으나 레위지파는 분깃이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가 분 깃이었습니다 원줄기 십 분의 일에서 나온 곁가지였음을 앞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는 오늘에 보이는 지상의 교회에 교인들이 내는 십일조로 지도자들을 먹여 살리고, 교회 건물을 유지와 살림살이를 하는 것과 비슷한 유형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목사가 아닌 일반인 신자들은 나라에 바치는 십일조(각종 세금과 공과금)와 교회 바치는 십일조가 있으므로 십분의 2조가 된 셈입니다

. 목사님들이야 말로 나라에 세금 한 푼도 바치지 않음으로 소득의 십일조만 교회에 바치면 되지만,,,일반 신자들은 얼마나 그 짐이 무거운지 멍에로 다가오는 것입니다.(한국의 경우)

이 쯤에서 많은 교회들이 십일조를 율법으로 묶어 교인들에게 국가의 세금 형식으로, 마치 국세청장 처럼 불호령을 교인들에게 내리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당장에 가정이나 사업이나 자손들이 저주를 받아 파산지경에 이를 것처럼 자손 대대로 망할 것처럼 설교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많이 바치고 망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쌓을 것이 없도록 쏟아 부어 주신다는 문자 그대로의 말만 믿고 따른 사람들이 문자 그대로 복을 받은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문자주의로 믿고 맹신으로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 중에 월세 방 신세도 못 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 국의 록펠러를 들먹이지만 비영리 법인에 도네이션 한 부분은 그 기업이 세금공제 혜택을 받기 위한 방편에 불과함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미국의 빌게이츠는 도네이션을 많이 하는 분 중에 하나이지만 게이츠의 사회환원은 십일조가 아닌 것입니다.

한국의 대기업체들의 사주들은 대부분 종교를 밝히지 않거나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 기업체들의 사주들이 잘못된 기독교 십일조론 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그들은 헌금 는 시주를 하면 통 크게 합니다.

 뻥 튀기식 또는 고리대금 없자 그리고 증권투자 자문위원 식의 하느님을 믿는 입장에서 보면 크게 복을 받은 분들입니다.

 양심적인 지도자라면 교회를 운영하는 자금을 교인들에게 문서로 공개하고 각자의 능력에 따라 자원 부담하는 교육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 멜기세덱에게 드려졌던 십 분의 일처럼 나그네 정신을 따르기를 원하는 신자는 무형의 교회와 유형의 교회에서 지도자로서 나그네 정신으로 사는 분들에게 드려져야 하며,

 교회성장을 꿈꾸고 매사를 물질과 장수와 성공과 승리와 연결된 축복과 연관지어진 삶을 사는 지도자들에게 십일조(유대나라의 레위족들 처럼) 가 사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