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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된 믿음의 부작용증후군이 많은 교회십자가 자살은 영적 외설행위에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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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5월 14일 (토) 08:40:01
최종편집 : 2011년 05월 15일 (일) 14:41:50 [조회수 : 2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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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태복음 20장20-21)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마가복음 10장 35- 37)
착각은 자유다. 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대화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착각은 자유다. 그렇습니다. 로또 복권을 살 때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는 대개가 이번에는 당첨될 것이다. 라는 착각된 확신을 하며 살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기도가 무조건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착각으로 기도를 하고, 내가 개척교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수년 내에 성도가 모여들고 교회건축을 하고 목회성공 할 것이라는 착각된 믿음으로 교회를 개척하는 목사도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단지 로마식민지에서 해방시켜줄 왕으로 착각하여 호산나 하며 종려나무를 들고 옷으로 카페트를 깔아주며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까지도 예수님을 장차 로마통치를 뒤이어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할 것으로 착각하여 사전에 로비를 하는 모습이 바로 마태복음20장21-21절과 마가복음 10장32-37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세배대의 아내도 두 아들도 모두 장차 이스라엘 왕이 되실 것으로 착각하여 엄마는 치마바람 로비를 하도 두 아들은 아부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지상나라를 건설하는 것으로 잘 못 이해하였던 것이지요.
이런 우스개가 있습니다. 남자들의 착각 중에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은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뒤를 따라 오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아가씨들의 착각-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아줌마의 착각-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커플의 착각-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의 착각- 아들이 결혼하고도 며느리보다 자기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의 착각- 사위들은 처가 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학부모 엄마들의 착각- 자기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우리 인간들의 착각은 모두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데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 주실꺼야, 목사님은 나를 다른 김 집사보다 더 생각해 주실꺼야. 내가 이정도 헌금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꺼야. 장로, 권사 되면 교회의 이사가 된 듯한 착각, 대형교회의 목사가 되면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라는 착각,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착각 등등의 수많은 착각의 종류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착각은 행복할 수도 있고 정신위생에도 좋을 수 있지만 영속적인 착각은 위험한 착각입니다.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현재의 위치를 알아야만 이런 착각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런 죄성의 착각을 가진 목사와 성도로 구성되어서는 안 됩니다.
착각과 믿음의 영역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신다고 믿었는데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성경을 나를 중심으로 착각의 자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주권이지 착각의 응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흥사들의 일방적 착각된 믿음을 복음인냥 설교하는 오류가 성도들에게 착각된 믿음으로 구조화하고 무모한 믿음을 확신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건전한 신앙정체성 확립이 어려운 것입니다.
몇 해 전 예수님의 채찍으로 피를 흘리는 생생한 장면의 고난과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생생한 현장감 있는 영화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고 간접 체험하는 것으로 기독교신앙을 돈독히 하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더 깊어지게 하는 계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에서 고난주일, 부활절에 이 영화를 상영하거나 목사님이 설교 하실 때 프로젝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독교인라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 채찍질을 당한 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성도들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고통을 한번쯤은 해 봐야겠다고 하는 강한 신앙적 열정의 동기부여도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행에 옮기기에는 힘이 듭니다. 이 영화는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고 또한 여려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뭏튼 현대인들에게 더 자극적이고, 구체적인 묘사장면을 요구하는 수요적인 측면에서 영화가 제작되어 졌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예를 들기가 뭐 합니다만 부부간의 성행위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생명의 후손을 이어가게 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둘만의 고유하고 신비한 비밀입니다. 그런 신비하고 비밀스런 영역을 단순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기계적 반복된 행위, 인위적인 연출로 구체적으로 묘사하게 되면 포르노가 됩니다. 바로 외설적이 된다는 말이지요. 같은 행위를 두고서 이렇게 판이한 결과가 된다는 것이지요. 십자가 모방 사건도 역시 그렇습니다.
십자가 자살과 같은 역기능적인 인위적인 고통의 체험은 바로 영적인 포르노 외설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주권의 영역인 구원계획의 신비스러움을 우리가 연출하는 것은 영적 외설행위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이런 포르노적인 것이 있지 않는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같인 남에게 보이기 위해 일부로 연출하기 위한 목회행위, 즉 기도와 설교, 심방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말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만 아는 신비하고 비밀스런 영적인 영역을 수많은 표준적인 신앙메뉴로 인위적인 신앙잣대로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목회성공을 위한 요구일 때가 많은 것이 아닌지는 성찰 해봐야 합니다.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를 다루는 듯한 신앙적 유희로 목회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인간적 동기부여로 친목회적인 교회를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반사회적인 엽기적인 고통의 체험은 진정한 체험이 아닙니다. 차라리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고통의 체험,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고통의 체험, 건설현장에서 노가다의 육체적 고통의 체험, 노숙자의 삶의 고통의 체험이 하는게 더 유익한 고통의 체험이 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십자가 실질적인 고난과 고통을 재현하여 체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는 그런 사망의 권세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든 인간의 제도와 사탄적인 관습과 맘몬의 부패에서 자유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지만 이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자유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희소합니다. 또 다시 목사의 목회방침이란 율법의 노예가 되어 목회스폰서로 목회대상자로 소꿉놀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외치고 있습니다. 교회란 울타리에서 자유로워지자고요, 목사의 율법적인 가르침에서 자유로워지자고요.
이번 십자가 자살을 한 사람도 그런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뒤틀린 복음으로 십자가를 모방하여 자살의 도구로 이용했던 것입니다. 일제식민지 시대 조국 대한 만국 독립을 위해 당시 독립군들이 일본경찰에 의해 모진 고문을 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후손인 우리가 그런 고문의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고, 독립투사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느끼기 위해서 일제시대 당시와 동일한 고문 체험을 한다면 납득이 되겠습니까? 바울사도의 매 맞은 것을 연출하기 위해 우리도 매를 맞는 체험이 합당할까요?
우리나라는 여려가지 불명예스런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는 우리나라를 자살공화국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살은 OECD국가보다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어느 하나 부족할 게 없는 부자들이나 연예인들의 자살은 아둥바둥 살아가는 서민들의 형편에서는 사치스런 죽음에 불과합니다. 유명 탈렌트 최진실씨의 자살은 그의 동생까지 자살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은 자살은 기독교의 교리로도 위배되지만 그에 앞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국가적인 부패로 인한 구조적 병리현상의 먹이사슬의 부작용의 현상이고 작게는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적응하고 살아가기에 힘든 매우 심각한 병리적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공부 잘하고. 로비 잘하고, 줄을 잘 잡는 소수, 주식투기, 부동산투기를 잘 하는 특권층만이 행복을 독점하는 사회이기에 그렇습니다.
국가가 개개 국민의 행복과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구조적 기능적 조건을 갖추어 주어야 하고 누구나 열심히 살면 행복이 보장되어야 하는 공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국가가 그런 조건을 유지해야 할 책무가 있는 것이지요. 헌법의 정신과 국민의 절대다수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국가 제도가 있어야만 자살 예방의 근원적인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은 사회적인 복잡한 요인이 있지만 개인적 요인도 작용을 합니다. 어떤 정신적인 질환, 적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영원히 벗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열쇠로 선택한 결과가 자살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과 같이 일탈된 신앙적 행위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자살은 어떤 면에서는 실존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아무리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을 인용하여 자살은 죄를 저지르는 것이며 구원의 조건에 위배된다고 하지만 목사가 그걸 몰라서 자살 하겠습니까? 수많은 성도들이 그걸 몰라 막다른 길로 선택하겠습니까? 물론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은 자살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자살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왜곡시키고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특권에 도전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기에 죄를 짓는 것이고 구원의 조건에서 위배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인간이 정립한 신학의 입장이지 그 이상은 필자도 어찌 말 할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자살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말입니다. 불교는 이 세상을 고(苦)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을 죄악 된 세상, 아골 골짜기로 표현합니다. 죄 많고 불의한 이 세상, 시탄이 지배하는 세상, 맘몬의 권력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의지할 곳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위안으로 삼고 명예를 위로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혹은 불교를 선택하고, 천주교를 선택하고, 교회를 선택하여 신앙생활로 이세상의 허기진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위로와 영혼의 쉼을 갈구 하고 있습니다.
불교와 천주교는 다행히 그런 사회적 요구에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지만 교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흡인력을 교회가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맨날 감투싸움이나 하고 광신자들의 전도행위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부리고 있는 이상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에게 복음의 바른 이해와 교회로 들어오게 하는 흡인력을 갖추어야 하는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복음의 뒤틀린 이해로 가지가지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듯이 복음의 해석도 적용도 가지가지의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만이 하나님의 사자라고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장로가 되는 것이 신앙생활의 성공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번 십자가자살 사건도 복음을 뒤틀리게 이해하고 착각으로 인해 빚어진 사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사자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순수한 믿음의 진정성? 은 타인은 절대 이해를 할 수는 없다고 하겠지만 보편적인 신앙정서상으로는 납득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 목사들이 특히나 대형교회, 브랜드 목사들이 변하지 않고서는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고 개혁교회의 전통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교회가 씻겨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마음 아파할 때 도피처로 한국교회가 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목사들이 상담자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국민의 고통을 들어주고 자살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십자가를 바라보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길 때 민족의 안식처와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회가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려야 자살의 문을 가던 발걸음을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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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205.29.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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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쯤은 자살에 대한 유혹을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삶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면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낄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친구로 삼았는지도 모릅니다.
몇년전에 제가 살고 있는 한 한인교회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입니다. 어느 주일날 설교에서 담담목사님이 "영화배우 최진실은 자살 후 천국에 갔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으로 시인하면 천국에 간다고 했다. 구원을 한번 받으면 천국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 설교 후에 성경지식이 해박한 일부 장로, 집사님들이 주의종 말씀이 비성서적이라며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몇달동안 교회가 두파로 갈라져서 심하게 싸우다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해당노회에 유권해석을 서면으로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노회가 어느편의 손을 들어주었는지는 아직껏 모르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 교회 한 집사님이 나를 찾아와서 나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나는 그런문제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지만 성경지식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농담삼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교회 분들이 내가 곧 죽어서 천국간 후에 예수님처럼 잠시 부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 내가 천국에 가서 최진실이 그곳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꼭 알려주겠다 "
나는 사후에 맞게될 천국과 지옥의 선택은 하나님께 맡겨두고 싶습니다. 만일 천국에가면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옥에 가면 나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세상에서 천국에 있을 사랑과 평화의 삶을 실컷 누리며 살고싶습니다. 천국에가면 그삶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지옥에 가더라도 천국이 어떤 곳인가를 미리 체험해 두고 싶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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