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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공화국 부패 교회고양이앞에 생선을 놓아 두고서 먹지 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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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5월 06일 (금) 08:22:54
최종편집 : 2011년 05월 06일 (금) 19:51:41 [조회수 :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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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장 23절)
사람이 사는 이상 비리와 부패는 없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죄성 유전자가 비리와 부패의 씨앗을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죄성의 유전자는 어린 아이들로 부터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 그 어떤 사람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그런 죄성의 유전자를 가장 잘 아는 기독교의 목사에게도 죄성의 유전자 우산속에 벗어나기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리가 일상화되고 심각한 나라는 공교롭게도 아시아에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중국과 북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중국과 북한은 생각지 않고라도 우리나라의 비리와 부패의 그 심각성은 망국에게 까지 이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선 말 일본의 정치적 권력과 엘리트 관리의 부패로 나라를 빼앗겼다면 지금은 전 방위적인 비리와 부패로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비리와 부패 역시 어린 아이들로 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구조화되고 일상화 되고 상식화 되고 고급화되고 엘리트화 되고 있으니 부패의 먹이사슬이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죄에 민감한 교회안까지 비리와 부패가 거룩하고 은혜롭게 자리 잡고 있으니 가히 비리 부패 우산속에 있는 것 같고 총천연색 영화와 같고 백화점과 같은 부패 사회속에 살면서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부패가 만연한 우리나라의 부패수법도 점점 지능화, 과학화, 첨단화, 보편화, 만연화 상시화 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면 이런 사건 사고와 부패가 없으면 방송국과 신문사들은 굶어 죽을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수히도 많은 사고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군다나 비리와 부패사건은 그렇습니다, 어떻게 밝혀내는지 언론의 힘은 대단합니다. 하위직 공무원부터 고위직 엘리트까지 신분을 막론하고 두루 망라한 보편화되고 고급화된 부패의 심각성을 우리 사회는 아무도 이를 시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말로는 언급을 하지만 모두가 그런 부패의 먹이사슬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기에 시정은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저축은행 사태도 그렇습니다. 권력 있는 곳에는 반드시 부패가 있습니다. 권력은 어린 아이들의 골목대장권력에서 부터 교회 권력, 친목회 권력, 행정부, 사법부의 권력에서 부터 수많은 정부내의 횡정 종적으로 산재한 각종 권력기구는 부패의 유혹에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청와대 역시 그렇습니다. 대통령 친인척들의 부패 먹이사슬은 우리가 잘 알 소 있지 않습니까? 한국교회 역시 부패한 사회속에 존재 하고 각종 비리와 부패로 부터 정도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부패의 영향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구조는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겨 놓은 형국과 비슷합니다. 고도로 훈련되지 않은 고양이는 언제 그 생선을 먹지 모릅니다. 한꺼번에 먹든지 아니면 표시나지 않게 야금 야금 먹든지 눈에 뻔히 보이는 생선을 먹지 못하는 고양이는 머리가 아파 죽을 지경이거나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양이 앞에 생선을 놔두고서는 생선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그 고양이는 고도로 훈련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고양입니다. 허지만 고양이에게는 본능적인 식욕이라는 야성의 죄성이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의 불법행위를 적발해야 할 금융감독원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재정 적자도 이런 선상에서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약국과 병원이나 특히 장기요양제도와 같은 불법행위로 인해 건강보험공단의 적자폭은 결국 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약국과 병원들의 부당한 보험료 청구만 제대로 방지 한다면, 제약회사와 얽힌 부패만 근절된다면 건강보험 적자는 없습니다.
사법부이든 금융감독원이든, 보건 복지부든 정부의 모든 권력기관들의 부패의 씨앗은 최고급 사회악인 전관예우의 악습에 있습니다. 이는 변호사 사무실과 업무상 연관 있는 기업들과의 부패먹이사슬의 필연적 구성요인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공부 잘해서, 혹은 정치권력의 낙하산으로, 아니면 권력기구에서 주어진 특혜로 자연스럽게 부패의 바다에서 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이 금융회사들을 감시 감독하는 대신 불법행위의 조력자가 된 것은 퇴직 후 금융회사의 이사나 감사로 자리를 옮기는 전관예우의 관행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 관료들이 퇴직후 제약회사나 의사협회 혹은 제약회사에 취직을 하는 것도 전관예우의 관행이고 판검사들이 퇴직후 일선 기업들에 법률고문으로 자문직으로 취직하거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는 것도 전관예우의 관행입니다.
이번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모든 국가 기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 국민들로부터 위임을 받은 공적 권한을 행사하는 공적 조직입니다. 이런 공적 조직이 사적조직으로 생각하는 것이 부패의 첫걸음입니다. 금융감독원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고 우리나라의 어떤 권력기관이든 무작위로 감사하고 들쑤시면 금융감독원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전 국가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기관에 감사를 실시한다면 우리나라는 국가로서의 조직기능이 마비가 될지 않을 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헌법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에서 대한민국은 부패 공화국으로 바꿔 할 것 같습니다.한국교회 부패상황으로 봐서는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부패가 있었느니라고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의 부패도 사회부패 못지않게 심각합니다. 사회와 대칭적으로 부패의 메뉴가 있지 않을 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라나라는 권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생존방식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유권무죄(有權無罪) 무권유죄(無權有罪)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로도 말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자식이냐 땅의 자식이냐, 빛의 자식이냐 어둠의 자식이냐로 운명의 갈림길이 바로 우리 국민들이 위임한 국가 권력기관들이 우리 국민을 기만하고 배반한 부패의 결과현상이라는 겁니다.
헌법상의 공무원 신분 보장 규정이 혹시 이번 사건과 같이 공직자들의 무사안일 및 부정, 비리를 낳고 있습니다. 이른 바 철밥통이라는 것이지요. 국회 청와대, 사법부, 행정부 공무원들을 제대로 감시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자체 감사기구는 형식적이고 최고의 감사원이라는 국가 권력이 있지만 제대로 국가기관을 감시하려면 조선시대의 암행어사 감사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암행감사의 부패를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서민들의 눈에는 권력기관들의 부패 심각성을 잘 알기에 서민들의 의한 서민들에 의해 서민들을 위한 암행감사가 상시화되면 권력기관들의 부패심각성은 줄어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필자와 같은 힘없는 서민들이 권력기구를 출입 해보면 얼마나 괄시와 설움을 받고 있는지 경험 해보면 잘 압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말씀은 칼빈의 인간의 전적부패론 교리와 일치합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전적으로
타락한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악행과 조폭들이 어느 세대에서도 없어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타락한 죄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보여주는 증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편적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 온갖 수행과 실천으로 의로운 척 해 보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치 표범이 자신의 몸에 있는 점무늬를 씻어 없애 보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대형교회로 성장한 목사라고 하더라도 죄로 물든 타락한 본성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없습니다.
한국교회 역사상 부패의 먹이사슬 종착지인 한기총이 최근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부패의 모습이 노출되었습니다. 일천만 성도를 대표하는 한국교회를 상징하는 조직이니 일종의 대표적인 교회권력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력이 있으면 큰소리도 치고 대외적으로 얼굴을 내 밀며 행세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한기총 선거에도 부패한 정치 금권선거와 같이 버젓이 성직자들 사이에서 재현하여 들통이 났습니다. 전임 이광선 목사의 뒤늦은 고백은 어찌 보면 잘 된 것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수준이지요. 전임 회장목사의 양심선언도 결국 은 한기총회장 권력을 두고 벌인 패거리 싸움의 부산물일 뿐이라는 지적으로 면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인 목사들의 더럽고 추한 지도력의 부패는 기독교를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지도자들 스스로 안티 기독교를 양산하게 만드는 주범들입니다. 필자는 이런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부패의 제일 큰 원인은 목사가 되지 않을 사람들이 목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치판으로 갔으면 좋았을 인물이 목사가 되었기에 한국교회의 불행이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조폭의 보스로 갔으면 더 나았을 인물이 목사의 가운을 걸치고 행세를 하고 있으니 한국교회의 부패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감투싸움이나 하고 패거리 정치를 하는 한기총은 하등에 유익이 없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해체가 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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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175.210.147.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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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이 아니라 마귀의 종으로 달려가는 자들아
낮아지고 섬기며 겸손하라.
높아지며 교만하고 세습하며 재물을 밝힘은
천국이 아니고 지옥이 그대의 것임을 모르느냐,
그대먹사만이 아니고 그대의 맹종자들도 함께
지옥으로 떨어짐을 정녕 모르느냐.
교회의 모든 빗나감은 목사가 원인임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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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로
(96.244.5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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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운씨 동감입니다. 교회부패는 목사의부패이고 신앙관이없는,무식한
교인/졸개 들의 준동입니다. 空手來 空手去란말이 虛言은 아닌데.....
한탄만하고있을게 아니라 무슨 갱신방법은 없겠습니까? 사회전반의...
특히 교회목사들이 무신론자들이 아닙까요? 별짓을 다하고있으며.거륵한 하나님 말씀 팔아먹고있으니,교회는 없어지고 지역 단위 가정교회쳬제가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교회는 멊어지고 목사들은
실직하여 살수없어 다~ 죽어 없어지는 세상이와야합니다. 목사 그가족
신학교관게자들 기도원운영자 교회종사자 가짜선교사들 고외 교회기관을통하여 먹고사는자들 등등 대충처도 일천만명은 없어저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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