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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교회, 10일 오전, 경찰 압수수색하다!CCTV, 전화및 불법 녹음 도청 혐의로 2명 현장 체포 되었으나 어제 밤 일단 풀려나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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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1월 12일 (목) 00:00:00 [조회수 : 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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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수) 밤의 북성교회 입구에서

지난 1월 10일(월) 오전 11시 쯤 서대문경찰서에서 나온 여러명의 형사들이 북성교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현장에 있던 박모 권사와 김모 집사가 현장에서 도감청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져 당당뉴스 운영자 등이 북성교회 사무실을  차지하고 있던 11시 주일예배 측 교인들과 이 날 처음으로 본당(전기가 공급된)에서 수요일예배를 드린 10시 주일예배 측을 각각 현장 취재하였다.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일 경 10시 주일예배 측 신현승목사 사무실 등에서 도청용 마이크 2점 등이 발견된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 졌는 데, 경찰은 이 날 현장에서 다량의 비디오 테이프와 녹음 테이프, 1개의 노트북 등을 압수하였으나  경찰 조사 이틀째인 수요일 밤에 박모권사, 김모집사는 도주의 우려가 없고 사실을 인정하는  등의 이유로 일단 귀가 조치 되고 불구속상태에서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일(목) 목요기도회가 우선 11시 주일예배측의 박모권사를 면담하여 주장을 청취하였으며, 목요기도회는 이날 면담을 통해  양측이 평화로운 냉각기를 가질 것과 주일예배 시간을 양측이 각각 앞뒤로 10분씩 조정하고  10시 예배측에 전기, 난방등을 공급하며 인터넷을 통한 비방을 무차별 비방을 중지 할 것을 요청하였었다.

이리하여 지난 토요일에는 양측이 회동하여 양측이 서로를 인정하고 당분간 평화롭게 각각 주일예배를 드리기로 의견을 모아, 지난 8일(주일)의 주일예배 때에는 11시 주일예배 측이 10시 주일예배 측이 따로 10시에주일 예배를 드린 후 처음으로 전기와 난방을 공급하기도 하여 화해와 평화의 발판이 마련되었었다.

   
▲ 언제쯤 북성교회가 밝아질까?
이미 서대문지방과 서울연회에 의한 직권파송을 받아들이지 않고 불법이라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11시 주일예배 측으로는 지난 주에 기각으로 끝난 사회법에 의한 신현승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이어 이번 도감청 건으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

양측은 다같이 이런 결과에 이르게 되기까지 이르게 된 것에 통탄해 하면서, 어서 속히 북성교회가 정상화되고 함께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예정되어졌던 목요기도회의 10시 주일예배 측 교인들과의 면담 건은 이 사건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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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22.98.90.194)
2006-01-20 13:19:23
실망입니다.
11시 예배측 사람들이 의로운 고난을 당하는 것같이 자신들을 알리고 상대를 매도하더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사람들 말을 다 믿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구석 억울한 면도 인긴하겠다 싶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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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민장로 (61.252.254.43)
2006-01-15 20:01:22
칼날 같은 원칙을 주장하면서 "도감청이라니...
11시(?)예배측은 홈피를 만들고, 많은 논객을 동원해 칼날 같은 원칙을 주장하더니 뒷면으로는 10시(?)측 사무실을 도감청 했다니 말이나 되나요? 변명말고(아래 이승현 글) 솔직히 고백하고 서로의 타협 점을 찾는것이 북성교회 문제를 해결 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원칙을 요구하려면 본인들은 더 엄격한 원칙을 지켜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도 감청이라니...말이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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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남 (222.98.90.146)
2006-01-15 19:16:09
나원참...
어이가 없군요. 그런 일이 벌어지다니...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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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218.232.180.202)
2006-01-14 14:31:53
도청과 감청의 차이라구요? 이승현님의 지적에 대한 답변!
샬롬!아래 이승현님의 지적에 당당뉴스 운영자가 간단하게나마 답변 드립니다.

북성교회 내외부 여기저기에 필요에 따라 설치된 cctv는 11시측이 계속 운용했다고 하더라도 별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사무실전화에 설치된 감청장치는 오래전에 설치된 것이고 최근에는 사용할 일도 없었으니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현승목사가 이사 온 이후 새로 도배한 겉면 비품 뒤에(10시측 설명) 몰래 설치된 도청용 마이크와 사무실까지 연결된 전선과 압수수색 바로 전 주간의 10시 주일예배측의 '사무실 관련 운운...' 대화내용까지 녹음된 테이프까지 발견되고 압수된 상태에서, 10시 측의 신현승목사관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는 도청용 마이크 장치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당당뉴스는 취재 당일 양측을 다 취재하였고 양측에 확인한 결과, 도감청이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도청과 감청이 행해졌다는 진정으로 당일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감청이 행해졌다는 짧은 단어로 풀어쓴 것입니다.

그리고 목요기도회가 11시측 실무자와 면담한 내용이 전부 보도되지 않은 이유를 지적하였는 데, 사실 그 날의 이야기 내용과 목요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중에는 그대로 보도되면 11시 측에 불리한 내용이 여럿 있었고, 더구나 10시 주일예배측 실무자와도 만날 계획이었음으로 그 이후로 보도를 미루고 있었을 뿐입니다.

당당뉴스가 아주 가끔 교회분쟁 기사를 쓰는 것은 다만 폭로하고 까발기기만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당당뉴스 접속수의 확장만 바란다면 더 자주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해서 당당뉴스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시면 아시겠지요.

이승현님의 지적에 제대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당당뉴스는 불편부당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교회 주변의 어둠을 걷어내고 정의와 진실을 바로 드러내게 하며, 무엇보다도 북성교회가 바로 서기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다 신중하게 북성뉴스 기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알려 드립니다. 이만총총! 2006. 1. 21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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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03.229.54.217)
2006-01-13 17:39:35
이필완목사님은 도청과 감청의 차이도 모르시나요?
도청은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통신을 엿들은 것을 말하며, 감청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한 것을 의미 합니다.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제가 알기로 북성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구본흥목사님이 담임시절 10시측 이탈자들로부터 각종 협박을 받으셨는데 이에대한 대응 및 방범등을 목적으로 설치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합법적인 장비 및 설치인것을 가지고 이탈자들이 교만을 부려 박모권사와 김모집사가 도청장비를 설치하였다고 신고한 것이죠.

문제의 핵심은 이탈자들이 그러한 방송, 음향장비를 가지고 신고를 할수 있는냐하는 점 입니다.
그들이 신목사를 대동하여 북성교회 담임목사 사택을 무단으로 점검하고 전담임자였던 구목사님이 방범용으로 사용하던 장비를 고소한 것인데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을 잘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질문을 하나 드리자면,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설치된 도어카메라등도 불법 도청 및 카메라에 속하나요?

ps : 얼마전에 이필완 목사님이 쓰신 글을 보니 북성교회 11시측 예배자들과 만나서 미팅하였다고 하셨는데 왜 거기에 대한 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불리한 것은 당당뉴스에 공개안하고, 유리한 것은 이렇게 편파적인 내용으로 기사화시키는 것은 당당뉴스가 당당하지 못하다고 대표자이신 이필완목사님께서 스스로 밝히시는 꼴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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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218.232.180.202)
2006-01-12 22:05:15
일부 기사내용 수정합니다.
샬롬!
압수된 노트북은 1대였으며 풀려난 김모집사는 혐의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음을 본인의 요청과 확인으로 수정보도합니다. 또한 김모집사는 수사기관이 수사 중임으로 사건 보도 자체에 대해 전혀 알려 주지 않았는데도 당당뉴스가 기사로 보도하였음에 항의했슴을 알립니다. 당당뉴스는 다만 양측에서 알려주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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