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감리교회 기도의 힘을 모으다!

최근 이명박 정권의 4대강 개발에 맞서 종교인들의 ‘생명의 강 지키기 운동’이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사순절부터 양수리에서는 천주교가, 남한강에서는 불교가, 북한강 팔당에서는 개신교가 생명 살림의 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역시 그동안 세상의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기도의 대열에 동참해 왔습니다. 특별히 10일부터 한 주간 감리교회 기도 주간으로 정하고 아래와 같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회에 함께하실 감리교인은 매일 2시까지 팔당기도처로 오시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고고한 생명의 물줄기를 살리는 기도의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월 10일(월) / 감리교환경선교회
11일(화)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12일(수) /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13일(목) / 감리교평화행동
14일(금) / 감리교농촌선교목회자회
15일(토) /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16일(주일) /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


<찾아오시는 길 / 중앙선 지하철 운길산 하차, 택시로 조안우체국 근방 용진교회>

문의 / 진광수 목사(010-9593-1960), 박순웅 목사(010-2546-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