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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7-Eleven)과 소아암환아 후원 협약식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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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2월 28일 (월) 11:24:43
최종편집 : 2009년 12월 28일 (월) 11:52:20 [조회수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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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에서는 지난 23일(수)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사옥에서 세븐일레븐과 백혈병소아암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위한 생명 나눔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후원 협약식에는 주우환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김준화 지원부문장이사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임석구 이사장, 박인규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백혈병 환아 3명에게 1년 동안 1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백혈병 환우를 후원할 예정이다.
기금은 지난 9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진행된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마라톤 대회를 참가한 임직원의 기부금과 본사의 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조성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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