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광화문 크리스마스
-우리 이웃 이주외국인 건강을 위한 의약품 지원 ”

1. 목 적
이주민 120만명에 이르는 다문화 시대에 그들은 우리 이웃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 전히 인권적인 측면이나 사회 문화,경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주민들은 의료보험 가입 자체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워서 기본인권인 건강권 을 누리기는 커녕 아프면서도 어쩔 수 없이 병을 키우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전외국인 노동자센터에서는 매주 주일 오후 이주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 다. 년 1000여명의 이주민들이 이곳을 통해서 건강 돌봄과 선교적 비젼을 제시 받고 있습 니다. 무료진료소는 자원봉사자와 자원의사들로 구성되어 진행되므로 다른 비용은 발생하지 않지만 의약품만은 충분한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감리교 2009‘광화문 크리스마스는 그들을 향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그들이 우리의 이웃임을 고백하 고 함께 나누는 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리고자 합니다.

2. 일 시 : 2009년 12월 22일(화) 오전 11시

3. 장 소 : 감리교본부 회관 앞 희망광장

4. 주 최 : 기독교대한감리회(주관:여선교회 전국연합회)

5. 지원연계기관 : 대전외국인노동자센터(홈페이지 참조)

6. 목 표 : 외국인이주민 의약품 지원(대전외노센터 무료진료소 1년 의약품)과 감리교 유관 제약회사 및 교회 상시 지원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