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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내년 중국 경기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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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24일 (토) 16:43:22
최종편집 : 2009년 10월 25일 (일) 14:44:20 [조회수 :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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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중국의 경제 성장이 내년 중반부터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불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로치 모간스탠리 아시아 회장은 "중국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지난 분기 8.9% 성장했지만 현재 이런 만족할만한 성장이 향후 몇 년 간 큰 난관에 봉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치 회장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관련 포럼에서 "중국의 성장 모델은 수요보다 공급측면이 훨씬 강하다"며, "공급만 강조한 모델은 중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로치 회장은 이어 "이런 불균형은 성장을 위한 중국의 지나친 수출의존도에 의한 것이고 중국 정부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경제대국을 지탱하기 위해 경기 침체에 빠진 전세계에 중국산 물품을 공급해왔다"고 말했다.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중국 내 설비과잉과 자산 버블에 대한 우려도 낳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난 상반기에는 6.1%의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 10년래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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