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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중생파 이단 분석과 중국 선교 전망기독교는 우는 종교로 인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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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1월 20일 (일) 00:00:00 [조회수 : 2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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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모센(謝模善) 목사는
중국의 가정교회 1.5세 목사로서 중국 신학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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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가정교회 이단 가운데 중생파(重生派)라는 이단이 있다. 중생파는 1976년 중국 내에서 영향력을 얻기 시작하여 광동성과 하남성등지에서 세력을 얻고 전국에 활동 범위를 넓혔다. 최근 문제가 된 윈형제가 이 그룹의 영향과 지도를 받았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이 집단의 지도자는 백투예루살렘으로 국내에 소개된 수융쩌(서영택)와 그의 여동생 수융링인 것으로 파악된다.
울지 않으면 거듭나지 않는다
이 집단의 특징 중 하나는 그 구성원들이 집회에는 울지 않으면 거듭났다고 할 수 없고 죄사함도
받지 못한다는 이상한 말씀이 퍼져 집회 때마다 찬송하고 기도할 때 우는데 이 특징으로 곡중생(哭重生)이란 말이 나왔다고 가정교회
원로인 셰모션<주1>이 전한다. 어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거듭나는 성경적인 진리를 무시하고 통곡할 때까지 사람을 가두어놓기까지 한다니 정신빠진 집단이 아닐 수없다. 이런 이단이 극단적으로가면 한국에서 일어난 시한부 종말론과 연결될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집단 자살 시도도 있었다고 한다
한 때 한국의 이장림목사가 주축이 된 1989년 12월28일 시한부 종말론이 뉴스가 된 적이 있다. 중생파 이단은 한 때 이런 종류의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집단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보고된다.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중국엔 다양한 이단이 있지만 규명못해
최근 동방번개등 다양한 이단이 발호하고 있고 중국 공안과의 줄을 당기는 기독교회 압박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양한 이단만큼 중국교회의 신학에는 정리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 한국선교사들이 이런 이단으로 취급되거나 유사하게 다루어져 고초와 고난을 면치 못한다. 또한 실제로 한국에서 활동적인 이단들(여호와의 증인,기쁜소식선교회등)은 이미 중국에 진출해 중국은 그야말로 각종 이단과 신학의 요람이며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분명한 선교지침과 선교사 행동 통일 필요
최근에 성립된 중국선교넷트웍(CNI)가 있지만 아직도 한국에는 선교단체와 교단선교부등에 중국 선교전략이나 행동요령이 숙지되지 않고 있고 성경에서 말하는 가만히 들어온 이단들..윈형제..중생파 이단관련자로 주목..을 막아낼 도리가 없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기준이 없기 때문인데 이번 윈형제와 쑤융저의 한국교회 모금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는 각성하고 중.한 관계와 한.중 관계등을 고려 적절한 중국선교에 대한 지침이 나오고 선교사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적절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리라고 본다.
다양성속에서의 일치 추구
넓은 나라,중국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식으로 전개되는 개별교회,단체의 선교도 있어야 하지만 계속해서 제기되는 중국의 교회와 신학적인 문제들에 한국교회는 관심을 가지고 개 교단은 각자의 신학을 심기 보다는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관심으로 각 교단의 독특한 교리와 특색을 알리고 신학적인 지도와 신학교 설립등을 통해 중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리라고 믿는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내가 그처럼(as if,자기동일화) 된 것은 아무쪼록 한 사람이라도 더 얻으려는"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이었다. 해이한 영적인 틈새로 들어오는 사탄의 세력을 깨어 지키고 교회를 깨워야 한다.
주1> 중국 가정교회의 원로인 셰모션의 견해
중생파(重生派)혹은 곡중생(哭重生), 전범위교회(全范圍敎會)라 불리기도 하며 자체 내에 광야신학을 설립하였고, 1976년 하남의 남양에서 시작하여 특징은 우는것이다. 무슨 찬양을 부르건 음성을 듣고 이상을 보는 것을 중생의 증거로 삼고 울지 않으면 중생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그들이 최소한 3일 동안 우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요나가 고기 뱃속에 3일, 예수가 무덤에 3일, 바울이 다메섹 사건 후 3일 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는데 근거를 둔다.
중생파의 대표부는 스퇀(使團)이며, 이 대표부는 복음사자를 40일간 단기훈련 시켜 각 지역으로 파견하여 생명회(生命會)를 이끌게 한다. 생명회를 마친자는 진리회(眞理會)를 통해서 복음의 사역방법론을 가르치는데 그 교재명은 「칠항대강(七項大綱)」이다. 그후 동역자회에서 선발된 사역자를 주석(柱石)이라 하며, 이들은 사자의 명령을, 사자는 스퇀의 명령을 따른다.
그들은 1년 평균 60회 정도의 생명회 집회를 하는데 주요 내용은 하나님을 아는 것, 10조계명, 심판과 심판의 위엄, 예수님의 생애 등으로 보통 4~7일의 기간동안 참석자로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게 하여 중생에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 중생 얻음의 증거로 하나님의 기적인 음성이나 빛을 보는 것 등을 제시한다.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으로 중생의 방법론을 삼기에 울려해도 울음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은 신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기존신앙을 버리게 된다.
중생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십자가를 높이지만 사람들을 감정상의 기준으로 몰입케 하여, 음성을 듣고 이상을 보는 것이 구원의 징표인 것처럼 인위적인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중생파는 가는 곳마다 자신의 교파를 건립하고 자신들의 신앙만이 사람들에게 구원을 줄 수 있다고 자신들의 사역의 범위를 개척에 두지 않고 기존교회를 토대로 자신의 교파를 확장하려 한다.(중국동포선교중심 제공)
자료출처: http://cafe.naver.com.prayfor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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