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는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시민참여로 일구는 인권과 민주주의 세상’이라는 주제 하에 『제5회 경남지역 시민인권대학』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0월 7일은 첫 번째 강의가 있는 날로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초빙하여 지역시민들과 더불어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의 역할과 대응에 관한 논의를 펼칩니다.(오후 7시-9시, 본 상담소 5층 대강당) 민주주의 역주행이라 불리는 시대, 박원순 이사는 자신이 정치의 주인임을 자각하는 참여 시민의 퇴조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렀다고 진단합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퇴행기를 맞아 시민의 참여와 자각이 필요한 이 때 지역시민들이 고민과 전망을 나누는 지혜로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 일정

18:20~19:00 박원순 이사 기자간담회(상담소 2층 레스토랑, 주관: 희망제작소, 내용: 2010년 6월 지자체 선거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좋은 시장 학교’ 홍보)

19:00~21:00 본 강의(상담소 5층 대강당) 

<제5회 경남지역>

시 민 인 권 대 학

경 남 외 국 인 노 동 자 상 담 소
담당 최수영
팀장 김민성
실장 김형민
소장 이철승
우)641-846 경남 창원시 팔용동 152-7번지 TEL : 055)277-8779, 237-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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