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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타임즈에 고합니다.목요기도회 모임안내 10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석교교회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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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27일 (일) 19:52:08
최종편집 : 2009년 09월 28일 (월) 00:47:56 [조회수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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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모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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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 석교교회
(전화 363-5260, 5265)

기독교 타임즈에 고합니다.
기독교 타임즈는 개혁의 걸림돌인가?

   

필자가 몇 년 전에 기독교 타임즈에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목사로 호칭해야 한다”라는 글을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인천 S교회 이목사는 “기독교 타임즈가 황목사의 글 같은 글을 계속 싣는다면 구독을 중지하겠다”고 하였답니다.

이에 편집국장은 필자에게 더 이상 기고를 받아줄 수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당시 인천 S교회는 300부를 구독하며 년 1천만 원의 구독료를 납부하고 있었으므로 편집국장의 결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필자도 교회후원금 월 10만원의 후원을 중단하고 기고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 후, 필자는 총회에서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목사로 호칭해야 한다”는 주장을 몇 차례 하였고, 드디어 2007년 10월 입법의회에서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상정안이 회원 80%의 반대로 부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교리와 장정에 있는 연회감독의 예우 조항은 현역감독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예우하라는 것입니다. 현역감독만이 연회감독이지요. 예우조항이 감독의 직무 제17항에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현재 당당뉴스를 비롯하여 감리교 게시판 등에서는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목사로 호칭하고 있고, 오직 감독회장의 경우에만 “000 전 감독회장” 또는 “전 감독회장 000 목사”라고 예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타임즈는 입법정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임기를 마친 이들을 감독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힘이 있기 때문일까요?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일까요? 아무튼 개혁의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에 기독교 타임즈에 고합니다. 이제라고 2007년 입법정신에 따라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하시오. 언론이 개혁을 위해 존재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전직감독들도 보라색 셔츠를 벗고, 겸손하게 목사의 호칭을 사용하세요. 요한 웨슬리 목사는 감독제도의 병폐를 너무 잘 알았기에 감독의 호칭을 받지 않았습니다. 쓸데없는 명예욕을 버리고 섬김의 도를 따릅시다.

목요기도회 교회개혁 실천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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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직자 의식개혁을 위한 실천강령

01. 담임목사직을 세습(계대)하지 맙시다.
02. 예배 시에는 박사가운을 입지 맙시다.
03. 성직매매를 하지 맙시다.
04. 성직의 우상화를 경계합시다.
05. 부흥회는 가능한 한 자비량으로 합시다.
06.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자동차를 타지 맙시다.
07.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08. 소속목사들은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09. 불필요한 해외여행은 가급적 자제합시다.
10.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보라색 성의를 입지 맙시다.
11. 기복신앙을 지양하고 성화신앙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듭시다.
12. 기독교 단체에 쓸데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3. 교회 감리사 감독선거에서 줄을 세우지도 말고 서지도 맙시다.
14. 감리사는 가급적 한 번만 합시다.
15. 각종 선거 시에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나. 개체교회의 바로세움을 위한 실천강령

01.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02. 교회 분규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다 더 분명한 인사원칙을 세웁시다.
03. 교회징계는 신앙의 순결을 위한 것이므로 보복성 징계는 하지 맙시다.
04.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에 넣어야 합니다.
05. 교회는 개체교회의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회 로고를 사용합시다.
06. 대형교회는 교인을 수송하는 차량의 운행을 중단합시다.
07. 부담금은 정직하게 납부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08. 교회행사는 가급적 호텔에서 하지 말고 교회에서 합시다.
09. 불필요한 찬하 및 취임축하행사를 자제합시다.
10. 예배의 순수성을 위해 예배와 예식을 구별하여 사용합시다.
11. 어떤 이유에서도 교회 안에서 폭력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12. 교회행사 시에 각종 거마비는 실비로 합시다.

다. 공교회의 회복을 위한 실천강령

01. 본부에는 감독을, 연회에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02. 감독과 감리사의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03. 감독과 감리사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04.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05. 교회문제가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재판을 바르게 합시다.
06. 총회의 장정유권해석은 실명제로 합시다.
07. 감리회 총회대표를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08. 목회자 과다배출로 문제가 심각하니 신학생 정원을 줄입시다.
09.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10. 감리회 본부와 관련된 회의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11. 교회 연합행사 순서지나 안내지에 교회 광고를 하지 맙시다.
12. 목사와 장로의 00주년 근속표창과 같은 실없는 표창은 하지 맙시다.
13. 감리교회 행정의 기획과 집행에서 약자를 배려합시다.
14.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위해 본부에서 출판하는 교재를 사용합시다.
16. 감리교회의 통일성을 위해 전통적인 용어를 사용합시다.
17. 3무(무후보등록, 무운동, 무지지)의 선거법으로 선거문화를 갱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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