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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예배 안내 10월1일 (목)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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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25일 (금) 12:39:36
최종편집 : 2009년 10월 01일 (목) 09:55:49 [조회수 : 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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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는 추석전에 용산참사 해결하라!

용산국민법정 

10월1일 목요일 다음날 부터 추석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추석전에 용산참사가 해결되어
가족들이 추석명절을 보내수 있어야 하겠건만
28번째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예배는 추석연휴 전날 갖게 됩니다.
추석명절을 보내기에 앞서 유가족들과 철거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추석연휴 전날이라도 용산참사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추석명절을 보내며 가족 친지 이웃들에게 귀한 정을 나누실때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웃
용산참사 유가족 구속자 부상자 철거민들을 향한 사랑도 함께 나누었어면 합니다.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9월분 성금전달은
10월1일 용산참사 유가족, 부상자, 구속자, 철거민들에게 전달합니다.
함께하여주실 교회, 단체, 회원분들께서는 
9월30일까지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 및 헌금계좌

국민은행 008601-04-051621 최헌국(촛불을켜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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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행진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오후7시30분
용산 참사 현장에서
 

인도 : 권혁문 집사
증언 : 방인성 목사
증언2: 유가족,용산4지구 철거민
기도1: 향린교회
기도2: 이적 목사
찬양 : 함께여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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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촛불예배(이하 촛불예배)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촛불예배를 주관하실 교회와 단체를 모십니다.

 

촛불예배는 이 시대 고난의 현장에 찾아가 복음을 선포하며 민중과 함께하는 예배모임입니다.
촛불예배는, 히브리 노예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고아 과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시는, 정의와 평화,
그리고 생명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수께서 오클로스 민중들과 함께하신 것을 기억하며,
 이 시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민중들과 함께하는 예배입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이 바로 교회임을 믿으며,
광야시대 회막 공동체로서 교회를 세우는 예배입니다.

 

상위 2% 가진 자들을 위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래, 한국사회는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민중들은 생존권을 위협당하며 사지로 몰리고 있습니다.
용산 등지의 철거민들을 비롯하여 비정규직 문제, 갈수록 악화되어만 가는 남북평화 문제,
방송언론을 장악하려는 악법 문제, 한반도 생태계를 처절하게 파괴할 비상식적인 대운하 문제,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재벌들을 금고를 채우는 경제정책 문제,
그리고 경쟁과 자본 중심의 인성파괴 교육문제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사회문제로 인하여 민중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야훼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가진 자들이 약자들을 삼키는 모습을 목도하면서 야훼 하나님의 위엄이 무시당하고 있음을 함께 봅니다.
사지로 몰린 민중들의 절규는 예언자들의 외침으로 변하여 우리의 가슴을 찢습니다.
‘하나님은 없다’며 악한 행실을 밤 새워 연구하는 권력자들의 뻔뻔함을 대할 때 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우리의 종말신앙이 더욱 구체화 되어야겠다고 긴장하게 됩니다.

 

지난 정권 10년 동안 느껴왔던 소소한 안도감에 도취되어 이제 안일함으로 주저앉아버린 것은 아닌지.
푼돈을 벌도록 밤낮으로 일하게 만드는 신자유주의에 굴복해버린 것은 아닌지.
원칙을 저버린 일이 더 이상 수치스럽게 느껴지지 않게 된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정말 10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봅니다. 성서에서! 촛불에서! 그리고 우리의 신앙에서...
민중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소명을 깨달으며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현장에서! 민중들과 함께 할 때! 회의주의의 먹구름이 걷히고,
한 줄기 희망의 빛을 기뻐하며 위로의 교제를 나눌 수 있다고 믿습니다.

 

촛불예배는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작은 걸음으로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결코 작지만은 않았습니다. 희망의 불빛을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민중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민중의 역사를 걸을 때, 참 행복했습니다.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촛불예배의 주인은 함께하는 모든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저마다의 자리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성령의 사역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이
촛불예배의 주인입니다.
성령의 술에 취해 덩실춤을 출 수 있는 신명난 마당이며,
여호수아와 갈렙의 정탐보고를 들으면서 기꺼이 기뻐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의 주체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과 더 큰 희망을 나누고자 삼가 모시는 글을 띄웁니다.

 

2009년 하반기 촛불예배는, 추석이 다가오도록 장례조차 치루지 못한 용산참사 그 현장(남일당)에서 드립니다.
참사가 있은 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토록 해결되지 않는 소식을 접하며 모두 안타까워하며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을 모두어 매주 목요일 저녁에 예배를 드리고자 하니,
뜻을 모아주시고 시간과 정성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촛불예배를 주관할 교회, 단체를 찾습니다.
이는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용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목요 촛불예배에 많은 참석을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작금의 투쟁방법의 중요한 한 가지는, ‘잊지 않는 것’, ‘포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끝까지 힘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교회(단체)가 촛불예배를 주관하기 위해 용산으로 모이는 것은
투쟁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힘을 더하는 것입니다.

 

용산참사의 조속한 해결, 수사기록 3천 쪽 공개와 공정한 재판 시행,
민중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민주정부 수립에 동조하는 모든 교회, 단체의 예배 주관 신청을 환영합니다.
촛불예배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일정(최헌국목사)을 조정하고 예배(김지목목사)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들불처럼 퍼지는 그날을 향한 행보에 한 걸음을 보태는 신앙 위에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는 줄 믿습니다.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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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2009-하반기 예배위원

 

월-회

월.일

인도

설교

기도

주관

09-23

08.27

용산 남일당

김경호

문대골

박득훈

촛불을 켜는

09-24

09.03

용산 남일당

김기석

조헌정

김은배

촛불을 켜는

09-25

09.10

용산 남일당

최헌국

이해학

문동환

김진해

노경신

주민교회

09-26

09.17

용산 남일당

김종수

김거성

허호익

연세신학연구소

09-27

09.24

용산 남일당

 

 

 

기장(사회부)

09-28

10.01

용산 남일당

 

 

 

촛불을 켜는


*한백교회(양미강)-(10월1일 또는 8일)

 

 


집행위원 예배담당 순번(주관예배에 따라 순연됩니다./ 변경유무)

순번

인도

설교

기도1

기도2

찬양

1

김경호

문대골

 

박득훈

 

2

김기석

조헌정

 

김은배

 

3

최헌국

이해학

김진해

노경신

주민교회

 

 

 

 

 

 

4

권혁문

방인성

향린

이적

함께여는

5

김신애

김영철

고난

김종환

새민족

6

김동한

김기석

강남향린

김명환

청파

7

방인성

김신애

함께여는

김성윤

고난

8

김영철

김동한

새민족

최재봉

강남향린

9

조헌정

김경호

향린

구교형

들꽃향린

 


주관예배 (실시)

1. 주민교회 (09.10)

2. 연세신학연구소 (09.17)

3. 한국기독교장로회/사회부
    2009년 9월 24일 (목) 오후7시 30분
    27번째 행진

4, 한백교회(양미강 10.08)

5, 한빛교회(송영광,유원규 10.15)

 


주관예배 (예정)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회 (추석 이후)

-한신대 민중신학회 (10월 말)

 


용산참사 방문 예배

-고난함께/감리교평화행동 (09.28/월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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