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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법칙으로 본 순리치유 마지막 글숨리치유와 역리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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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17일 (목) 21:32:24
최종편집 : 2009년 09월 18일 (금) 09:01:06 [조회수 :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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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리치유와 역리치유
순리치유는 엔트로피가 안정된 치료법이라면 마케팅을 하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은 엔트로피가 증대된 역리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리치료법은 일시적으로는 호전된 것 같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순리치유법은 상대적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리치유는 불치병 난치병 등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의 누적으로 걸리는 병의 경로를 설명해주고 그런 생활습관을 고쳐주어 다시는 병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는 주체적인 건강생활을 하도록 처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건강은 건강하도록 모든 요인을 갖추어 주니까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고 질병은 질병이 나타나도록 모든 요인을 갖추어 주니까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과 질병은 상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 인체가 생리적으로 원할히 반응하는 쪽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도시생활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조리 인체 생리적인 반응을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는 방향으로 엔트로피가 높은 사회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엔트로피가 증가한 사회구조를 의식하지 못하는 한 아무리 최첨단과학으로 인간의 줄기복제세포를 만든다고 해도 코끼리 입에 비스켓만 될 것입니다. 건강의 갈증만 더해갈 것이구요. 현대 우리사회는 병 주고 난 다음 친절하게 약과 병원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국민 환자(예비환자)들은 이러한 속임수에 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나오며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고혈압, 당뇨병, 암등의 질병도 갑자기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엔트로피가 증가한 음식과 생활의 반복적이고 누적됨으로 인해 찾아오는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 감기가 모든 병의 시초 즉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신호를 보여주는 질병이라 생각합니다. 즉 스포츠경기에서 선수가 규칙을 위반할 때 주심이 엘로우 카드를 보여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도 처음에는 엔트로피가 가장 낮은 피로에서 출발하여 점점 높은 단계인 감기, 몸살로 진행되는데 일찍이 감지하지 못하고 엔트로피가 높은 생활에 방치한다면 결국 암등과 같은 난치병, 불치병으로 몸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으로 엔트로피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엔트로피는 쉽게 말해서 무질서도입니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말은 그 물체가 점점 무질서하게 변한다는 뜻입니다. 가령 냇가에 흐르는 물을 그릇에 담겨 두면 그 그릇속의 물은 얼마동안의 기간이 지나고 나면 냄새가 나고 썩게 됩니다, 즉 냇가에 흐르는 물은 썩지 않지만 그릇속의 물은 썩는 것은 무질서도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물은 자정작용과 산소포화도가 높아지지만 흐르지 않는 물은 썩어지게 됩니다. 이런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해서 인위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어 증가하였기 때문이지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 할수록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파괴되어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들은 사탄의 형상으로 변해지며 점점 인간의 불신과, 소외는 깊어집니다. 먹거리는 풍성하나 한결같이 엔트로피가 높은 병든 먹거리입니다. 땅에서 생산되어지는 먹거리는 엔트로피가 안정되지만 공장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는 엔트로피가 높은 먹거리입니다.
향후 신종 플루엔자와 같은 괴질이 점점 더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괴질에 걸려야만 하는 환경적 원인은 외면하고 오로지 결과인 증상을 없애는 쪽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백신을 접종하는데 만 온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처사입니다.
순리치유는 엔트로피가 안정된 모든 자연의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함으로 역리인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에서 왔던 난치병들을 낫게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몸은 하나님 창조당시와 같은 상태로 되돌려 놓을 때 건강은 저절로 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시대에 등불이 될 순리치유는 이제 조명 받아야 할 시점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치유법을 공개하여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엔트로피가 안정된 식품을 먹고 엔트로피가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관으로 받아들이고, 순리생활이 무엇보다 우선되는 생활로 정착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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