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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
오는 9월10일, 한국 24 금제단 센터에서 24시간 중보 예배
9월10일이 속한 주간을 애국주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가
9월10일 0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동안
한국 24 금제단 센터에서 모여 찬양과 중보기도로 드려진다.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는
금제단선교회(GAM)가 주관하여 장충체육관에 모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4시간 중보경배를 드렸다.
2008년은 한국 장로교회가 일제의 탄압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공식 결의한 지 70년을 지내면서
공식적인 회개를 하지 못한 해이기에,
'신사참배 회개'라는 특별한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중보경배자들이 기도의 향을 올려 드렸다.
이후 2008년 9월24일 교단 분열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예장 통합, 합동, 기장, 합신 등 4개 장로 교단이 모여
제주선교 1백주년 기념 장로교 연합감사예배를 드렸고,
당초 순서에 없었던 것이지만, 김삼환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참석자들은
지난 1938년 제27회 장로교 총회 결의에 따라 신사참배를 한 것에 대해
회개하지 못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통회하며 용서를 구하는 역사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여전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로교단을 비롯하여
신사참배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교단들이
공의의 하나님과 세계 교회 앞에서 공식적으로 해야만 하는
총회적 차원의 죄책 고백과 회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기에 올해 성회의 주제는
"신사참배의 총회적 차원의 죄책 고백과 회개"이다.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기도하는 자들이 함께 모여
총회적 차원에서의 진정한 대가를 치룬 용기 있는 참회가 일어나길
하나님께 탄원하고 간구할 것이다.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성회의 이 기도가 마중물이 되어
평양 대부흥의 물꼬를 튼 것과 같은
회개의 폭포수가 터져 나오기를 바라고 믿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사참배로 인하여 분열이 시작 된 한국교회가
한국교회의 거룩성, 사도성, 보편성이 회복되고 온전히 되는 초석이 놓여지고
이 민족이 통일한국으로 준비되는 초석이 놓여지고
아시아와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감당하는,
번영하는 자랑스러운 국가 건설을 이루길 바라는 것이다.
1938년 9월10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가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
제27회 총회를 열고 우상숭배인 신사참배를 가결한 날로,
그 신사참배의 죄로 인해 한국 교회의 분열이 시작되어
지금은 수 백 개의 교단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영적 국치의 날인 9월10일을
온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로 삼아 자자손손 영적 국경일로 구속하고자 하여,
작년에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이 9월10일에 열렸었고,
올해 역시 9월10일에 모여서 이 날에 기도하자는 것이다.
또한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
준비위원회에서는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9월10일이 속한 주간을 '애국주일'로 삼기를 제청한다.
이 ‘애국주일’에는 한국교회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것이다.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
준비위원회에서는 성회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이 세대가 한국교회에 모든 기독인이 애국자가 되어야 함을
새롭게 각성해야 할 때라는 통찰력을 얻어 이러한 제청을 한다고 한다.
이번 성회의 주관은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마치고 해산 된
한국중보경배연합회(KIWA-korea Intercessory Worship Association/이하 키와)가
주관한다.
키와는 한국교회의 중보기도자와 경배자가 하나 되어
주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물망으로
그 핵심은 '네트워킹으로 하나 된 교회를 드러냄'이다.
키와는 통일을 준비하며, 남북교회가 하나 되어 찬양과 기도로 전진하는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서도록 돕는 비전을 갖고 있다.
성회가 열리는 ‘한국 24 금제단 센터’는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
를 개최한 금제단선교회에서 운영하는 24시간 기도의 집이다.
금제단선교회에서는 2004년부터 한국교회에 처음으로
24기도운동을 소개하고
한국교회 토양에 맞는 ‘거문고와 금대접형(Harp&Bowl) 중보기도’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난 수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한 거문고와 금대접형(Harp&Bowl)중보기도를
한국 24 금제단 센터에서 드려왔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회비는 무료이지만,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등록이 된 성도들에게만 성회 입장이 허용된다.
이번 성회에
왕 앞에 죽으면 죽으리라 마음먹고 자신의 민족을 구하는 에스더와 같은,
주께서 찾으시는 의인 ‘한 사람’(예레미야 5:1),
예배하는 중보기도자들이 이번 성회에 참석하길 바란다.
초교파적으로 모인 찬양팀을 비롯한 예배자와 중보기도자들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하나가 되어
인도자와 회중이라는 개념보다
모두 하나님 앞에 중보경배하는 자들로 겸비하여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할 중보 기도사역자 및 재정 동역자, 행사 자원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 ☎ 02)834-9952, 834-9908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 910 거룩한 성회]
* 일시 : 2009년 9월 10일 00시 ~ 2009년 9월 10일 24시
* 장소 : 한국 24 금제단 센터
* 주제 : 한국교회의 총회적 차원의 신사참배 죄책 고백과 회개
* 주관 :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 KIWA/korea Intercessory Worship Association)
* 문의처 : 02-834-9908,9952 / 홈페이지 : http://2008n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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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 소개]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Korea Intercessory Worship Association)를 소개합니다.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Korea Intercessory Worship Association)가
"제2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 910 거룩한 성회"를 주관합니다.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 910 거룩한 성회"를 마치고 출산된 키와는
한국교회의 중보기도자와 경배자가 하나 되어 주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물망입니다.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의 핵심은
네트워킹으로 하나 된 교회를 드러냄입니다.
*사명선언문
마지막 때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경배자들과 중보기도자들을 네크워킹 하여
교회가 연합하여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주의 재림을 준비한다.
*사역소개
-온/오프라인을 통한 경배자와 중보기도자들의 네트워킹
-온/오프라인 소식지 발간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봉사
-주별, 월별 정기모임 및 지역별 정기모임
-한국형 거문고와 금대접(Harp & Bowl) 중보기도 보급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
-이스라엘을 비롯한 해외 중보기도 사역
-인터넷 중보경배 방송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큰 퍼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를 통해 모이는 성도들과
서로 조각을 맞추어 가며
큰 그림을 만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에 함께하실
경배자와 중보기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중보경배연합회(키와-KIWA) 홈페이지 : www.kiwa.pe.kr
담당자 : 이사라 (02-834-9952,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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