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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9월 모임 9월 3일 (목요일) 오전 11시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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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8월 28일 (금) 21:46:57
최종편집 : 2009년 08월 28일 (금) 21:52:53 [조회수 :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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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9월 모임안내

   



“총회장을 머슴이라고 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생명목회실천협의회가 부총회장 선거과열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머슴론’을 제기했습니다. 생명목회 신학위원장인 김명용 교수는 “많은 목회자들이 총회장이 되기를 원하는 이유는 총회장이 명예스러운 명칭이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총회장직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은 엄밀히 말하면 총회장이신 주님의 머슴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감독이 되면 평생감독인 줄 알고 있으니 그 명예에 대한 집착이 지나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어서 김교수는 “머슴이라는 명칭을 쓰게 되면 총회가 민주적으로 결정한 사안을 종의 자세로 받드는 존재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총회장 및 부총회장 명칭이 소멸된다면 부총회장 선거의 과열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과열을 막기 위해서 명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말한 것입니다. 이는 필자가 오랫동안 감독선거의 과열을 막기 위해서는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해야 한다”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지난 2007년 입법의회에서 다행스럽게도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안이 회원 80%의 반대로 부결되어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하게 되었으며, 감독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은퇴한 이만 전직감독으로 호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이 보라색 셔츠를 안 입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칭도 하루 빨리 목사로 쓰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정착되면 선거과열 현상이 훨씬 식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으나 부끄러운 방법입니다. 먼저 선거로 후보를 선정하고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제비를 뽑자는 주장이 있으나 선거과열은 막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더 많은 후보가 난립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감독명칭에 대한 문제가 하루 빨리 법대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목요기도회 9월 정기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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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9월 3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 석교교회


목요기도회 교회개혁 실천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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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직자 의식개혁을 위한 실천강령

01. 담임목사직을 세습(계대)하지 맙시다.
02. 예배 시에는 박사가운을 입지 맙시다.
03. 성직매매를 하지 맙시다.
04. 성직의 우상화를 경계합시다.
05. 부흥회는 가능한 한 자비량으로 합시다.
06.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자동차를 타지 맙시다.
07.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08. 소속목사들은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09. 불필요한 해외여행은 가급적 자제합시다.
10.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보라색 성의를 입지 맙시다.
11. 기복신앙을 지양하고 성화신앙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듭시다.
12. 기독교 단체에 쓸데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3. 교회 감리사 감독선거에서 줄을 세우지도 말고 서지도 맙시다.
14. 감리사는 가급적 한 번만 합시다.
15. 각종 선거 시에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나. 개체교회의 바로세움을 위한 실천강령

01.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02. 교회 분규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다 더 분명한 인사원칙을 세웁시다.
03. 교회징계는 신앙의 순결을 위한 것이므로 보복성 징계는 하지 맙시다.
04.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에 넣어야 합니다.
05. 교회는 개체교회의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회 로고를 사용합시다.
06. 대형교회는 교인을 수송하는 차량의 운행을 중단합시다.
07. 부담금은 정직하게 납부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08. 교회행사는 가급적 호텔에서 하지 말고 교회에서 합시다.
09. 불필요한 찬하 및 취임축하행사를 자제합시다.
10. 예배의 순수성을 위해 예배와 예식을 구별하여 사용합시다.
11. 어떤 이유에서도 교회 안에서 폭력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12. 교회행사 시에 각종 거마비는 실비로 합시다.

다. 공교회의 회복을 위한 실천강령

01. 본부에는 감독을, 연회에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02. 감독과 감리사의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03. 감독과 감리사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04.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05. 교회문제가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재판을 바르게 합시다.
06. 총회의 장정유권해석은 실명제로 합시다.
07. 감리회 총회대표를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08. 목회자 과다배출로 문제가 심각하니 신학생 정원을 줄입시다.
09.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10. 감리회 본부와 관련된 회의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11. 교회 연합행사 순서지나 안내지에 교회 광고를 하지 맙시다.
12. 목사와 장로의 00주년 근속표창과 같은 실없는 표창은 하지 맙시다.
13. 감리교회 행정의 기획과 집행에서 약자를 배려합시다.
14.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위해 본부에서 출판하는 교재를 사용합시다.
16. 감리교회의 통일성을 위해 전통적인 용어를 사용합시다.
17. 3무(무후보등록, 무운동, 무지지)의 선거법으로 선거문화를 갱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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