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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담금만 냅시다!!연회와 본부 부담금을 내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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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0월 29일 (토) 00:00:00 [조회수 : 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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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담금만 냅시다!!
개체 교회를 봉으로 아는 연회와 본부에 부담금을 내지 말고, 지방 부담금만 납부합시다!!
은급 부담금은 개체 교회가 판단하여 국민 연금을 들던지, 보험사가 운용하는 연금으로 대체합시다!!
개체 교회의 부담금을 먹고 사는 본부와 연회가 개체 교회를 섬기며, 귀하게 여기기 전까지 부담금을 내지 맙시다.
연회회원권을 제한한다고 협박하면, 회원권을 가지지 맙시다. 비생산적이고 형식뿐인 연회에 참석해서 무슨 득이 있었습니까?
지역 교회로서 지역 선교를 위해 일하는 지방 부담금은 냅시다.
그러나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본부와 연회라는 낡은 부대에 하나님의 돈을 맡기지 맙시다.
부담금을 먹고 사는 본부와 연회 그리고 그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개체 교회를 위해 봉사하기 전에는 부담금을 내지 맙시다!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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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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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정말 하나님께 필요한 존재일까? |
나는 하나님께 정말 필요한 존재일까?
정말은 쓸대없는 인물로 자랐고 늙어가는데--- 아직도 버젓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정말 감리회에 필요한 목사일까?
정말은 쓸대없는 존재로 자기생각조차 극복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존재로 자라고 늙어가는데--- 아직도 버젓이 감리회 중심축에서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 하나님의 창조세상에 가장 악독한 공해의 주범인 인간! 나는 들꽃도 아니고 가볍고 예쁜 나비도 아니고 사람인 내가 차라리 떠나거나 죽어 버리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이 세상이 가벼워지고 깨끗해지고 온전해질까?
분명한 것은 내가 하나님께 정말 필요한 존재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내게는 오직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절박감만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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