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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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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5-22 09:31:28 조회: 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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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믿는 넘
자식은 세상 것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 즉 하늘 나라를 나타낸다.
한나가 고상한 것을 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세상 것 즉 잘 먹고 잘 살게 해 달라고 울부짖은 것이다.
끔직히 애껴주는 남편 즉 받아서 갖고 있는 것은 됐고 자식을
달라는 것은 못 가진 것이 없다고 더 달라고 떼쓰는 믿는 넘을
나타낸다.
첩년에게는 줬으면서 나에게는 왜 안 주냐고.
즉 이건희에게는 엄청나게 주고 나에게는 안 주는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사무엘을 주셨다.
이런 잡놈을 믿음이 있다고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보증을
주신다는 것이 한나의 비유이다.
안 믿는 넘이란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것을 안 믿으니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지.
간절히 기도하면 들어준다고?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지.
기도가 안 이뤄지면 뭐라고 답할까?
그 것이 궁금하다.
주시는 것도 안 주시는 것도 하나님 손에 달린 것이지
간절히 기도한다고 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다. |
2006-05-22 0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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