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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처녀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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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3-22 12:08:12 조회: 9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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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등을 가진 자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이다.
행위가 쬐끔도 않 섞이고 믿음뿐이라고 웨치는 나같은 믿는 자와
믿었으니까 자라야한다고 행위가 섞인 대언자같이 믿는 거짓
믿는 자도 등을 가진 자이다.
기름이란 오직 믿음을 뜻한다.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살전5:6
믿는 자라고 깨끗한 자가 아니라 세상 죄를 여전히 지으니
모두 졸며 자는 것이며
(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눅12:35
(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우기는 대언자님같은 자도 믿는다고 말하니
등불은 켜 있으나 행위가 섞여있으니 등불이 꺼져갈 수밖에
(마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부족이란 내가 아무리 오직 믿음이라 웨쳐도 나눠 받는 자가
없으니 부족한 것이다.
차고 넘쳤으면 나눠 받는 자가 있을텐데.
파는 자가 많은 것은 믿기만하면 되니 아주 쉬운 것을 뜻한다.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살아있을 때 믿어야지 죽은 다음에는 믿고싶어도 문을 안 열어주니
지옥에 간다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오직 믿음에 서 있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
2006-03-22 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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