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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와 감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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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아리랑 |
2006-01-13 13:19:17 조회: 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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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1925년 설립된 경성제대의 후신이다. 설립목적 자체가 황국신민의 양성이다. 곧, 친일역적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다는 말이다. 2005년 서울대 홈피에 가보니 자신들의 역사를 58년이라 기록해놓았다. 1948년 국립대의 설립을 깃점으로 하나보다. 만일, 서울대가 경성제대의 후신이 아니라면.. 경성제대의 후신은 방송통신대학교라고 해야 하나..
서울대는 이렇게 싸가지가 없는 학교이다.
자신들의 근본과 출발을 속이는 역사사기꾼 집단이다.
이에 비해, 감신대는 1887년 아펜젤러의 아주 극히 작은 신학회조차도 자신들의 역사로 받든다. 감신대는 한국에서 가장 작은 대학이다. 가장 적은 대학이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다. 감신대는 민족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 대학은 딱 두군데가 있었다.
감신대와 경성제대이다.
현재도, 서울대와 감신대 또는 감리교단은 비교의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참고) 연희, 세브란스, 이화, 보성 등은 전문학교였다.
대학의 학제는 예과 2년, 본과 3년 과정이었다. 장로교 초대 선교사 언더우드는 한국민에겐 고등고육이 필요치 않다는 우민화 정책을 세워서 목회자들을 평신도보다 조금만 더 낳게 가르치라고 하였다. |
2006-01-13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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