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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소리 모든 것이 헛되다는 교훈(敎訓)
 닉네임 : 쓴소리  2021-08-02 08:49:57   조회: 1559   
모든 것이 헛되다는 교훈(敎訓)



세상의 군왕 중에 제일 호화스러운 생활을 한 솔로몬 왕은 모든 것을, 누리고 난 다음에 소감(所感)을 밝혔는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하였다.



이는 경험해보지 못한 자의 푸념이 아니고 경험한 자의 경험담(經驗談)이다.



그리하여 그는 깨닫고 각오(覺悟)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던 모세는 말하기를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하며 인간의 수명(人間 壽命)이 한계가 있음을 말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인간(人間) 처세술(處世術)에 대하여 말하기를 “우는 자는 울지 않는 자같이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아니한 자 같이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세상의 형적(形跡)은 지나감이니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는 말이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현재 먹고 입고 쓸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아”라고 하였다. 야고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 때문이라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그와 같은 이치를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욕망(慾望)에 사로잡혀 만족(滿足)할 줄 모르고 더욱더 가지겠다는 욕심(慾心)에 사로잡혀 사망의 함정에 빠지며 패가망신(敗家亡身)을 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고의 권좌(權座)에 오르면 자신의 욕망을 버리고 권좌(權座)라는 그 자리가 얼마나 책임이 막중한가? 거기에 앉은 자들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권좌에 앉은 많은 사람이 자신의 책무에 대한 사명감보다는 그 자리가 권세를 부리는 자리인 줄로 아는 것이 어느 사람을 막론 하고 문제라는 것이다.



미국백악관에서 임기를 마치고 은퇴한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은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를 계속했다.



어느 날, 조지아주 한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나자 골프장 종업원이 전직 대통령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다.



“백악관을 떠나신 후 뭔가 좀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아이젠하워 전직 대통령이 하는 말이 “있지, 나한테 이기는 사람이 더 많아졌단 말이야”라고 하였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대통령으로 현직에 있을 때는 권좌에 앉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다.



백성들이 최고의 권좌에 앉혀준 것은 누구를 이기라고 그 자리에 앉혀준 것이 아니고 자기가 죽어서 백성을 살리라고 그 자리에 앉혀 준 것이다.



역성혁명 논리(易姓革命 論理)는 성씨(姓氏)를 바꿔 천명(天命)을 혁신(革新)한다는 뜻으로, 덕 있는 사람은 천명(天命)에, 의(依)해 왕위(王位)에 오르고, 하늘의 뜻에 반하는 사람은 왕위(王位)를 잃는다는 고대(古代) 중국(中國)의 정치(政治), 사상이(思想)다.



그 논리는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社稷)은 다음이며 군주(君主)는 백성의 마음을 얻으려면 제후(諸侯)가, 되고 제후의 마음을 얻으려면 대부(大夫)가 된다는 논리이다.



그리하여 맹자(孟子)가 양 혜왕에게 묻기를 “사람을 몽둥이로 죽이는 것이나 칼로 죽이는 것과 차이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양 혜왕은 말하기를 “죽인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라고 하였다. 다시 맹자는 물었다. “칼로 죽이는 것과 정치를 잘못해서 죽이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양 혜왕은 말하기를 “그 또한 다를 바 없지 정치를 잘못해서 사람을 죽이는 임금은 학살자(虐殺者)나 다르지 않다.”라고 하였다.



권좌(權座)에 앉아서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정치를 잘못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임금이 학살자(虐殺者라)는 오명을 벗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조광조는 중종 왕에게 상소를 올리기를 “임금은 어느 것이 하늘이 시키는 것인가 알아보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시작은 있으나 결과는 없으며 진짜와 가짜가 혼동(混同)되어 조정의 정사는 혼돈(混沌)되고 있다.”라고 직언(直言)하였다.



홍경주 대감과 딸 희빈 홍 씨가 합작하여 조광조를 몰아낼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데 희빈 홍 씨가 아버지 편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중종 왕을 뒷산으로 유인하여 나뭇잎을 보여주었는데 그 잎을 벌레가 먹어버렸다.



그런데 그 잎에 글씨가 보이는데 주초위왕(走肖僞王)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희빈 홍 씨는 임금에게 말하기를 “전하 주초 위 왕(走肖 僞王)이란 조(趙) 씨가 왕이 된다는 뜻이라고 말하였다.



주초(走肖)를 합성하면 조(趙) 씨가 되는데 이는 조광조를 뜻한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직언(直言)을 좋아하는 조광조를 몰아내기 위한 치밀한 계획에서 짜인 각본(脚本)이었다.



그 나뭇잎에 벌레가 갉아 먹을 수 있도록 잎에다 꿀물로 글씨를 써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왕은 주초위왕이라는 말을 머리에서 지울 수가 없어 결국, 조광조 일파는 홍 씨 무리의 모함에, 의하여 떼죽음을 당했다.



결과적으로는 왕은 “하늘이 시키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고 간신들의 농간에 충신(忠臣) 조광조를 죽였으니 임금이 학살자(虐殺者)가 된 셈이다.



그리고 중종은 1,544년 11월 14일 세자인 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15일 창경궁의 환경전(歡慶殿)에서 재위 39년 만에 승하하였다.



결국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와 같이 앞에 소가 죽는 것을 보면서도 다음 차례인 뒤에 있는 소는 던져준 풀을 먹는 것과 같은 헛되고 헛되다는 진리(眞理)를 터득하여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헤롯왕과 같은 사람은 유대에 왕이 났다는 말을 듣고 왕위를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다는 욕심이 생겨 두 살 이하 어린아이들을 모두 살해하였으나 그도 결국은 죽었고



독재자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도 죽었으며 세계 어느 독재자도 죽음 앞에서는 레닌이나 스탈린이나 모택동 나폴레옹 히틀러는 한때 권좌에 있으면서 사람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던 자들도 세월 앞에서는 꼼짝 못 하고 죽었다. 권좌에 앉은 자들이 권세를 악용하여 많은 사람은 죽일 수 있어도 자기를 사형장으로 끌어가는 세월이라는 시간은 멈출 수 없으니 모든 것이 헛된 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육지가 존재하는 것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활동영역을 위해서 있고 바다가 존재하는 것은 바다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위해서 있으며 하늘에 구름이 있는 것은 인간과 산천초목이 살 수 있게 생명수를 내리기 위함과 같이 권세와 권좌에 앉은 자들은 자기가 맡은 사명과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여 자기 죽음 앞에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알고 곱게 살고 곱게 늙고 곱게 죽는 방법을 터득하여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도록 사는 것이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교훈의 진리(眞理)를 깨달아 삶의 목표(目標)로 삼아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내가 오늘 죽으면 권력, 돈 아파트 전답 세상 모든 것, 다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니 모든 것이 헛되다는 교훈은 진정한 진리가 아닌가 말이다.
2021-08-02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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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bow 2021-08-07 14:03:49
生不帶來(=空手來) 死不帶去(=空手去) ................Memento Moriendum 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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