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이단결정(異端決定) 신중(愼重)히 하라
 닉네임 : 쓴소리  2021-05-14 14:18:55   조회: 4869   
이단결정(異端決定) 신중(愼重)히 하라

이단(異端)이란 말은 국어사전에 “자기가 믿는 이외의 또(道) 옳지 않은 도(道) 정통 권위에 반항하는 설(說) 또는 이론(異論) 시류(時流)에 어긋나는 사상(思想) 및 학설(學說) 정통 이외의 설(說) 특히 기독교 중에서 가톨릭교회로부터 공인되지 않는 교파 및 그 교회 그 교회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敎義)나 교파(敎派)를 적대(敵對)하여 이르는 말이라”라고 하였다.

이단이라는 말은 다를 이(異) 끝단(端)이다. 전통의 길을 왜곡 해석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문제는 끝이 어떻게 다른가를 명확하게 해석(解釋)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단이라고 결정할 때 종종 명예살인(名譽殺人)이란 용어(用語)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당하는 사람의 인생(人生)이 걸린 중대(重大)한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견해에 따라 이단 여부를 가리는 일은 한국교회에서 지양돼왔다. 대다수 이단·사이비의 결정은 공 교단(共敎團)의, 몫이다. 그러나 교단이라고 해서 이단을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이단은 정통교리 성경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뜻하고 성경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구원(救援)에서 제외되었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데 구원은 하나님께서 좌우하실 일이지 누구도 단정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들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 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 하리라”라고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라는 점이다.

가라지만 골라 뽑으면 곡식이 상할 리가 없지만, 곡식도 상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기, 때문에, 추수(심판) 때까지 두라는 것이다.

이는 주의 종들이 가라지를 뽑는 것이, 아니고 심판(추수) 때 주께서 알곡을 쭉정이로 만드는 일이 없으며 쭉정이를 알곡으로 곡간에 넣는 일도 없다는 공의 심판이라는 말이다.

엘리야 시대에 바알신을 섬기는 선지자 850명과 아세라의 신을 섬기는 선지자 400명 모두 850과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 한 사람과 누가 이단인가를 가리기 위하여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려 제물을 태우기로 하였는데 거짓 신을 믿는 선지자들의 숫자가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거짓 선지자들이 승리할 줄로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진리(眞理) 편에 서 있는 엘리야의 손을 들어주셔서 한 사람인 엘리야가 참 진리의 신이신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야가 승리하였다.

그러므로 이단을 판단하는데 인간의 물리적인 힘이나 숫자로 할 수 없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단 문제를 가려주셔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와 싸울 때 어느 편이 승리하는가를 보기 위하여 많은 구경꾼까지도 지켜보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에 거짓 선지자들이 승리하였다면 구경하던 사람들까지도 바알을 섬겼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엘리야가 승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거짓을 따르는 선지자들은 엘리야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초대교회에서 대제사장 아나니 아가 베 렉스에게 바울을 송사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염병이라 유대인을,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라고 하였다.

이도 종교인이라는 사람이 바울을 이단, 이라고 정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이단이라고 한다고 해서 이단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사도로서 주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


목회자나 신학자나 성도들이 주의할 일은 세상의 있는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를 시험하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말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라고 하였다.

이단의 정체는 분별하는 잣대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지만, 우리가 구원이 좌우되는 이단(異端)을 정하기는 매우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심판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개인이나 어느 교단이라도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만약에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가 이단이 아니면 이단으로 정죄한 편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모세의 율법을 범하고, 간음한 여인을 법으로 죽이려고 할 때도 주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그를 돌로 치라”하였을 때 그들은 양심에 가책을 받고 다 돌아갔다는 말씀은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고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함부로 남을 정죄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단을 정하는 것은 신중(愼重)에 신중(愼重)을 거듭하여 우선 사도 요한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이단(異端)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라고 하였다.

이는 이단으로 낙인찍어 정죄하기 이전에 훈계하여 돌이키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단이란 의심이 생길 때는 그를 멀리하라고 성도들에게 철저한 교육(敎育)을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함부로 이단이라 적그리스도라 말하는 것은, 우리가 심판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고(故) 한병기 목사님은 “XX 교회도 제도적(制度的)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그 속에도 성도(聖徒)는 있다.”라고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선생 된 자는 심판받아도 그 거짓 스승에게 지도를 받은 자 속에는 성도(聖徒)가 있다는 것도 알고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하는 일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중심(中心)을 보시지만, 인간은 외모(外貌)로만 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愼重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하였기 때문이다.
2021-05-14 14:18:55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7590
  호랑이에게 잡혀서 먹힌 어머니   쓴소리   -   2021-08-19   3392
7589
  상기(想起)하자 8.15와 6.25   쓴소리   -   2021-08-13   3507
7588
  “산 자의 하나님”   대언자   -   2021-08-11   3759
7587
  모난 돌(石)이 정맞는다. (1)   쓴소리   -   2021-08-03   4113
7586
  양심(良心)과 행동(行動)   쓴소리   -   2021-08-02   4159
7585
  쓴소리 모든 것이 헛되다는 교훈(敎訓) (1)   쓴소리   -   2021-08-02   3922
7584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결론)   쓴소리   -   2021-07-23   4116
7583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   쓴소리   -   2021-07-23   4176
7582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중)   쓴소리   -   2021-07-16   4100
7581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상)   쓴소리   -   2021-07-09   4373
7580
  기독교인이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이유   쓴소리   -   2021-07-06   4610
7579
  국민의 의무(國民 義務)는 무엇인가?   쓴소리   -   2021-07-01   4285
7578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나타난 기적(奇蹟)   쓴소리   -   2021-06-28   4428
7577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대언자   -   2021-06-21   4423
7576
  원로(元老)의 처신(處身)   쓴소리   -   2021-05-31   4710
7575
  망각(忘却)   쓴소리   -   2021-05-17   4433
7574
  이단결정(異端決定) 신중(愼重)히 하라   쓴소리   -   2021-05-14   4869
7573
  비 없는 구름   쓴소리   -   2021-05-13   10380
7572
  이순신 석방이 국익(國益)이 되었다.   쓴소리   -   2021-05-05   5070
7571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 성경을 바꾸는 것이 배도하는 것임   대언자   -   2021-05-03   5282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