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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삼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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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무릇돌 |
2020-02-02 08:45:21 조회: 2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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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목사, 황교안장로, 주옥순권사?
한국교회의 삼총사?
예수예수 내주여 이제 내개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나와 함께 하소서~~.
옛적에 부르던 찬송가의 한 자락이다.
예수가 불쑥 나에게 왔다가
홀연히 떠날수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기도와 탄원뿐이라는.
인간 예수,
예수의 인격을 만나지 못하고
그저 교리 상의 예수만 숭배하고
죽어서 천국에 가겠다는
타력신앙의 흔적이다.
인간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날 필요가 없고
오직
하느님의 아들이요 하느님으로
높여진 예수만을 믿어야
죽어서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락을 누릴 수 있다는
기독교의
당연한 책략이요,
허설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 대한민국의 심장
광화문에서는
전광훈 목사넘과
황교안 장로넘과
주옥순 권사녀가
한국기독교의 삼총사로
아니 삼위일체의
주옥같은 모습으로
기독교와 교회의
어처구니없음과 허구를
여지없이 변증하고 있다.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어린아이의 생각과 행동과 신앙이
당연했지만
이제 이십일세기 세상에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아마 바울도
이와 비슷한 소릴
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구유 속에 그득한 땟국물(기독교)을
버리더라도
그 속에 아직 살아계신
어린 예수까지는
버리지 말아야 할 터.
[출처] 한국기독교의 삼총사? 삼위일체?|작성자 무릇돌 |
2020-02-02 0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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