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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 집문서, 기독교...

닉네임 : 무릇돌	2019-09-26 23:51:39 조회: 2641

믿음이, 기독교에서 강조하고 또 요청하는

단 하나의 주제인 그 믿음이,

도대체 무슨 객관성이 있는가?

그 믿음을 재는 자가

빤스요 집문서라는데

기독교에 무슨 객관성이 있겠는가?

빤스는 무분별한 성욕구를 상징하고

집문서는 무제한의 소유욕을 의미할진대

그 빤스와 집문서가 신앙의 잣대라니?

교회당은 곧 빤스요, 집문서이다!

기독교는 곧 집문서요, 빤스이다!

왜냐하면

빤스와 집문서가

곧 신앙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독교와 교회당의 민낯이다!

범죄자를 사면하기 위하여

집행되어야 할 법의 시행을

저만치 안전한(?) 미래로 미루는

이 어처구니없음의 신묘막측함이

기독교와 교회의 자화상인 것이다.

아느냐?

아니냐?

그럼 무어냐?

2019-09-26 2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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