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이 김 목사!!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게나 이 사람아.... |
|
| 닉네임 : klp963 |
2017-09-01 08:54:04 조회: 7114 |
|
|
|
어이! 김 목사!!
저의 이글을 대하시는 분은 아마도 상당한 의구심을 가질 것이며
주의 종 님에 대한 무례한 글에 대하여 상당한 분노를 가질 것이다,
그러나 진정 예수를 믿는다면 이러한 말투에는 전연 거리낌을 받지 않을 것이다.
말의 경중과 위상의 높낮이에 따라 사람의 질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입으로 나오는 말이나 글의 형태에 그 본질을 두지 않는다,
그예로 성경은 그 구성된 글로 보아 아름답고 품위 있는 말만으로
구성된 것이 절대 아니다, 쌍스러운 욕도 있으며 3류 소설도 따를 수 없는
음란사이트에 들른 것 같은 것도 있다, 그렇다고 그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니
고치자고 주장하는 이는 없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 안을 들여다보자,,
어이 김집사,,
어이 김상로..
어이 김 선생..
어이 김 목사..
왜 우리는 위의 여러 개의 호칭 중에서 굳이 김 목사라는 말에 가서는
불순한 말로 받아들이는가? 집사 장로는 어이하고 불러도 괜찮고 오로지
목사에게만 안되는 법이 어찌 생겨났는가? 똑같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라고 그렇게도 엄살을 떨면서도 대하는 태도는 전연 다르다,
인격적 품위로는 결코 거룩스럽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거룩함을 내세우기 위해
이러한 가식적 품위 유지 용의 양식을 양산한 근거가 어디인 줄을 아는가?
성경은 이런 이중구조의 인간형을 2000년 전에 이미 언급하였다,
속은 이리이면서 겉은 양인척하는 이들이 있다,
거룩하지도 않으면서 긴 옷을 입고 으슬렁거리며 거니는 자들이 있다,
항상 상석에만 오르려 하는 자들이 있다,
꼭 네거리에서 기도하는 자들이 있다,
누구인가? 김 장로인가? 김집사인가? 김 선생인가? 누가 그렇게 하는가?
그들은 집사와 장로와 친구들보다 거룩함을 보이기 위해 위와 같은 가식으로 과대
포장하고 다니니 자연 그들에게 이런 말은 참으로 비인격적 표현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미 이러한 거룩을 위장한 인간이 있음을 경고하였다,
만약 그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스스로 어이 김 목사!! 이러한 말에
친숙 되도록 스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정말 종이며
가난한 자의 이웃이 되려 자처한 자들이라면 지금의 거룩한 몰골로는 절대로
예수를 전할 수가 없다, 그들이 하루속히 우리와 같은 친구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와 같은 동급 안에 끌어넣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더 심한 말을 하여야
그들의 모난 부분이 조금이라도 깎여 나갈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목사를 섬기지 말라,
지금부터라도 목사를 주의 귀한 사자님으로 모시지 말라,
지금부터라도 목사를 주님이 보내신 당회장으로 모시지 말라,
이렇게 한 것의 결과가 바로 그들의 엉덩이에 뿔이 나에게 만든 원인인 것이다,
그들의 엉덩이에 뿔을 달아 준 자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이제 우리 손으로 그 뿔을 뽑아주어야 할 때이다,
어이 김 목사!!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게나 이 사람아....
(참된 목회자는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수용할 것이며 이 말의 뜻이 도대체
무엇이며 주의 종을 함부로 망령되이 손가락질하는 놈이 누구냐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이자는 예수님의 의중을 모르는 자 일 것이다) |
2017-09-01 08:54: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