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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기가면 외식 지도자들이 말하는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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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 돌 |
2005-12-12 10:58:12 조회: 7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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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대하여
글쓴이 : 이드 날짜 : 05-12-10 19:17 조회 : 11
트랙백 주소 : http://www.gigabon.com/bbs/tb.php/b008/250
기독인들과 논쟁시 그들의 전가의 보도는 언제나 바이블이겠다.
바이블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들의 현란한 바이블 인용으로 인해 제법 합리적인 설득을
시도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러나 바이블과 기독교 교리의 문제점 그리고 역사적 현실적 해악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그에 대한 반론과 기독교에 대해 비판을 시도하고자 하면
이제는 방법을 바꾼다. 즉 바이블의 한귀절을 근거로 인용하며 기독교 혹은 예수에 대해
비판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 7:1) >>
사실 이말은 너무나 허약한 논리다.
즉 나는 그대의 비판을 수용한다.그러니 본인의 기독교 비판에 대해 거부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면 무엇이라고 항변하겠는가?
그외 비판을 양성화해야한다는 바이블 귀절도 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롬 14:1) >>
기독인들은 자신들의 신앙 강매 행위에 대해서는 언제나 용감하고 뻔뻔스럽기도 하다.
반면 비판에 대해선 용납하기를 거부하며 오히려 증오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집단이라고 보여진다.
인간이 의심을 하고 비판을 하는 행위는
동물과 다른 이성과 오성을 가졌다는 인간 존엄성 증거의 하나가 아닌가?
이 돌 답변 | 수정 | 삭제 05-12-12 09:19
마7:1절 인용으로 비판하지 말라는 것으로 정평을 함구하게 하는 오늘의 세태적 지적은 부당한 것임을 제시한 것은 정말 합당한 것이며, 이 성구를 인용하여 정평을 향해 비판치 말라는 항변은 거의 왜곡된 주장입니다.
이 성구는 비판을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당한 비판을 하라는 말씀으로 어어진 5절까지가 이를 증명 합니다.
이 말씀의 본 뜻은 외식하는 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몰라 보는 것을 들보로 비유를 든 것입니다.
따라서 외식하는 너희는 들보를 먼저 빼라는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아는 눈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후에 형제의 티를 빼주는 곧 여러 교훈으로 예수를 더 상세히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마7:1절 인용으로 비판하지 말라는 것으로 정평을 함구하게 하는 오늘의 세태적 지적은 부당한 것임을 제시한 것은 정말 합당한 것이며, 이 성구를 인용하여 정평을 향해 비판치 말라는 항변은 거의 왜곡된 주장입니다.
이 성구는 비판을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당한 비판을 하라는 말씀으로 어어진 5절까지가 이를 증명 합니다.
이 말씀의 본 뜻은 외식하는 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몰라 보는 것을 들보로 비유를 든 것입니다.
따라서 외식하는 너희는 들보를 먼저 빼라는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아는 눈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후에 형제의 티를 빼주는 곧 여러 교훈으로 예수를 더 상세히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이 돌 답변 | 수정 | 삭제 05-12-12 10:32
더욱이 본문 마7:1 말씀은 외식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정면 비판하고 대적하며 나서는 것에 대하여 그리스도 자신이 이를 비유로 돌려되어 이러한 외식자들에 대한 정체를 하늘의 지혜로 통렬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주님은 이러한 비유로 저들의 감긴 눈을 더욱 감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외식자들은 이 비유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혹 안다면 그 순간 그리스도 앞에 무릅을 꿇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경 본문이 바로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가면을 쓴 지도자들은 이러한 본래의 뜻은 모르고 도리어 비판하지 말라는 것으로 기가면을 덮어 쓴 자신들의 지도자라는 권위를 보호 받으려는 이중적 책략으로서, 주님 당시 외식의 지도자와 똑 같은 수준을 현실로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더욱이 본문 마7:1 말씀은 외식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정면 비판하고 대적하며 나서는 것에 대하여 그리스도 자신이 이를 비유로 돌려되어 이러한 외식자들에 대한 정체를 하늘의 지혜로 통렬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주님은 이러한 비유로 저들의 감긴 눈을 더욱 감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외식자들은 이 비유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혹 안다면 그 순간 그리스도 앞에 무릅을 꿇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경 본문이 바로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가면을 쓴 지도자들은 이러한 본래의 뜻은 모르고 도리어 비판하지 말라는 것으로 기가면을 덮어 쓴 자신들의 지도자라는 권위를 보호 받으려는 이중적 책략으로서, 주님 당시 외식의 지도자와 똑 같은 수준을 현실로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p.s
기가면 = 기독교가면 |
2005-12-12 1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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