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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교훈(敎訓)뿐만 아니고 정확한 예언(豫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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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쓴소리 |
2019-10-13 13:34:52 조회: 3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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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교훈(敎訓)뿐만 아니고 정확한 예언(豫言)이다.
사도 요한은 기록하기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느니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말씀의 효력은 세상 끝날까지고 영원히 변함이 없다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에는“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그의 말씀도 전능하여 히브리서 저자는 기록하기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라고 하였다.
예수그리스도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다고 예언하신 대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리라고 예언하신 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며 제자에게 팔리, 우리라 하신 대로 가룟 유다에게 팔리셨고
십자가에서 죽으리라고 하신 대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으며 사흘 만에 부활하시리라 하신 대로 부활하셨고 다시 재림하실 것이라고 예언대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믿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공자나 맹자 석가모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철학자들의 말은 세상이 존재하는 한까지는 교훈의 말로는 인정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인 성경은 교훈을 떠나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데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기록하기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시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다.
다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씨를 뿌리러 오시지 아니하시고 거두러 오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증거 하러 오시지 않고 심판하시러 오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날과 시간을 전혀 알 수 없으니 도적 같이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이 시간부터 신앙생활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육신 생활은 내일 종말을 맞이해도 오늘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개인의 죽음과 주님의 재림은 누구도 알 수 없으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해야 할 회개도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기록하기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말세의 끝자락에 시점에서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하고 하늘에 악의 영들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후로는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면서 아멘 주 예수시여 오시옵소서 하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살지언정
오늘 주님이 오신다고 하면 아니요, 오늘만 참아주소서 하는 준비 없는 삶이 되지 않도록 기록한 성경 밖으로 넘어가지 않고 성경의 지시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범적인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교훈의 말씀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돌아가신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여 성경이 하라고 하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아니하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올해 총회 임원을 밭은 자들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가 임기 내에 오신다고 생각하고 재림하시는 주님 앞에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게 해야 하겠다는 각오로 총회 일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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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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