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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업 132개 참여...“북한에 와서 기업활동 해달라”제2회 조중 경제무역문화관광 박람회 현장에서

제2차 조중 경제무역 문화관광 박람회가 단동신도시 내 단동무역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지난해 단동신도시 연통체육관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 박람회장인 단동무역센터 앞을 지나가는 버스들. ⓒ바나바 류

지난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장모(24)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북한 기업의 참여가 더 활발하고 규모도 훨씬 커졌다. 북한에서는 이번에 132개 기업이 참여했다. 단동시 측은 박람회를 위해 박람회 기간에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모두 무료 승차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 박람회 장 바깥의 모습. 단동 신시가지 빌딩도 보인다. ⓒ바나바 류

박람회장은 정문 왼쪽이 북한 기업 부스, 오른쪽이 중국 기업 부스로 나뉘어 있고, 야외는 먹거리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필자가 간 날은 첫날(10일)이어서 그런지 아직 부스 설치가 안된 곳도 있고 다소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 북한 기업 부스 관계자가 방문객에게 뭔가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바나바 류

 

좋은 체격에 말쑥한 양복을 차려입은 한 북한 기업 부스 관계자는 기업 설명을 하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되면 북조선(북한)에 와서 기업활동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 투자의 열망이 뜨겁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 '56무역총회사'란 이름의 북한 기업 부스. 토종벌꿀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바 류

단동=바나바 류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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