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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남북대화 재개하라”2017여성평화걷기조직위 “문재인 정부는 즉각 남북 대화 재개하라”

30개 여성·평화단체로 구성된 2017여성평화걷기조직위원회(공동대표 김성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장, 최병일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인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을 열었다. 조직위는 심포지엄 말미에 ‘문재인 정부에 보내는 여성들의 요구문’을 채택하고 즉각적인 남북대화와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조직위는 아울러 “고통받는 이산가족들의 재결합을 하루빨리 추진하라”며 “평화통일 정책 과정에 남녀 동수 참여를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모습 ⓒ윤은주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모습 ⓒ윤은주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모습 ⓒ윤은주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모습 ⓒ윤은주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모습 ⓒ윤은주

조직위는 또 오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017 여성평화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여성운동가를 비롯한 국내외 여성,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도 가족이나 개인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031-907-1003).

여성평화걷기는 지난 2015년 5월 24일 세계 여성운동가 30여 명이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며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를 넘었던 2015 국제여성평화걷기에서 시작해 해마다 열고 있다.

다음은 조직위가 이날 발표한 ‘문재인 정부에 보내는 여성들의 요구문’ 전문이다.

<문재인정부에 보내는 여성들의 요구문>

2017 여성평화걷기 조직위원회 참가자 일동은 5월 24일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평화걷기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심포지엄 폐회식에서 다음과 같은 요구문을 채택한다.

하나,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남북대화와 협상을 즉각 재개하라

하나, 중단된 남북교류협력을 재개하고 고통 받는 이산가족들의 재결합을 하루 빨리 추진하라

하나, 평화통일 정책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남녀 동수로 확대하라

하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여 군비 경쟁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민의 복지에 사용하라

하나, 비극의 땅 DMZ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라

하나, 순수목적의 남북문화예술교류를 제도화하라

2017년 5월 24일 2017여성평화걷기조직위원회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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