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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판문점 선언 3주년…다시 부르는 평화의 노래 '디엠지 동산에서’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네 디엠지 동산에서 남북의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꿈을”

국경선평화학교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발표한 뮤직비디오, '디엠지 동산에서'.

미래 세대를 책임질 초등학생들이 맑은 목소리로 남북 평화 통일을 노래합니다.

냉전의 삭막함이 느껴지는 DMZ 비무장지대가 남북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동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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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교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은 범죄” 한 목소리

한·일교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계 교회 및 전 세계 시민사회와 연대해 핵과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4월 29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방류로부터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예배'에서 한·일교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인류 전체를 천천히 죽음으로 몰아넣는 명백한 범죄적 행위임을 분명히 밝히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와 생명문화위원회 안홍택 위원장,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김성제 총간사와 평화·핵문제위원회 나이토 신고 목사의 공동명의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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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윈라이 공동위원장 인터뷰 “지지와 지원 감사”

대학생 시절이던 민주화시위에 참여한 뒤 군부의 추적을 피해 조국을 탈출, 우리나라로 망명한 뒤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윈라이 씨(50/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공동위원장)는 “1988년에는 민주화 시위가 벌어지자 군부가 쿠데타를 했다면, 이번에는 쿠데타 이후 시위가 더 크게 일어나고 있다”며 “오히려 당시보다 탄압의 강도는 더 세졌지만 국민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굳은 의지로 항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본인이 참여했던 8888 항쟁 당시에는 1980년 5월의 광주처럼 현지의 참상이 외부로 알려지기 어려운 환경이라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다르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당시와는 시위의 양상도 달라져 불교국가임에도 부활절을 맞아 달걀시위를 벌이는 등 지금 미얀마인들은 SNS를 통해 현지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지금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1990년대생들, 이른바 Z세대는 민주주의체제 하에서 배우고 자라며 자유를 경험한 세대인 만큼 민주주의와 자유를 빼앗기는 데 대해 더욱 격렬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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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목회자들, “대북전단 접경지역 주민들 의견 청취” 공정 조사 촉구

UN 인권위원회가 지난 해 말 제정된 대북전단금지법을 두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고한 것과 관련해 최전방 지역 목회자들이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접경지역 월요평화기도회 목회자들은 26일 서울 종로구 UN북한인권 서울사무소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무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탈북단체들이 살포하는 대북전단은 한반도 평화를 깨트리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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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녀남녀 한목소리로 복음통일을 노래하다

‘우리 서로 헤어져도 울지를 말자/가시길을 걸어가도 슬퍼를 말자/기다려라 기다려 기다려다오/광복의 그날 오면 기다려다오/광복의 그날 오면 다시 만나리.’

북한 대중가요 ‘기다려다오’는 4인조 CCM 그룹 ‘암미’를 연결해준 노래였다. 남북한 청년 각각 2명으로 구성된 암미는 복음 통일과 희망을 노래한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을 가졌다.

리더인 성악가 정지연(35)씨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한별(28)씨, 탈북민인 트로트가수 김소연(30)씨와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 출연한 이송(30)씨가 활동한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암미 사무실에서 만난 정씨는 그동안 암미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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