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트센터를 건립하고 있는 등불교회(http://www.deungbul.or.kr/  장병용 목사)에서 이름을 공모한다. 아트센터 명칭을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통합을 위해 '장애우' 자를 빼고 'OO아트센터' 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름다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현재 건축설계는 예술건축가의 대가인 곽재환 교수님이 맡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설계가 끝나는 대로 올해 8월 경에 착공해서 내년 5월에 완공을 할 예정이다.(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30평, 건축예산 15억원)

▲ 등불교회 홈피에서 http://www.deungbul.or.kr/

또한 건립을 준비하고 건축 후에 바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해 '아름다운 등불' 사무국을 열어 지난 3월 27일부터 오픈하여 업무에 들어갔고, 또한, 현재 후원회원은 250명이고, 월 320만원 정도의 후원금이 들어오고 있다. 올 해 안으로 1000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우 선교주일(4월 15일) 을 맞아 15일과 22일 양일동안 '장애우 문화예술 세미나'가 개최 된다.

<4월 15일>

"장애우와 기독교 신앙" - 유재연(나사렛 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장애우 문화예술 운동(에이블 아트)과 한국 장애예술활동의 현황" - 주윤정(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에이블 아트' 저자)

<4월 22일>

"아름다운 등불 건립의 전망과 과제" - 고동영(나사렛 대학교 특수교육과 객원 교수)

문의 : 294-2667, 29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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