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 앞

▲ 감리교신학대학교 종합관 앞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은 지난 7월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의 뒤를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정 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후정 총장은 “어린이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이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물해 주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