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담이네(산들교회) 곶감(무유황,반건시)이 왔습니다.

▲ 예쁜 케이스에 담아서

올해는 좀 늦었네요.
기후변화로 인해 갑자기 따듯해진 겨울날씨  때문에 곶감농가가 많은 피해를 봤는데 한담이네는 늦게 달아 큰 피해를 면했고 그로인해 늦게 출하합니다.
생산량은 예년에 비해 적습니다.

▲ 오래전 사진이라 지담인 안보이네요!

매해 곶감을 구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2016년에도 하늘의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자연 햇빛과 바람에 말린 곶감입니다. 귀농한 성도가 만든 곶감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산들교회 건축에 보태고 시골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성도의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 곶감 가격
한담 1(1.5kg, 약30개) 35,000원, 한담 2(1kg, 16∼18개)는 28,000원.
 * 한담 1은  2상자부터, 한담 2는 3상자부터, 같은 곳으로 받거나 보낼때만 택배 무료..
(2,3개 이상 주문해도 하나씩 다른 곳으로 보내면 혜택없음.기본 택배비가 4,000원임)
 * 곶감 상자 담는 종이가방 필요하신 분 별도 판매 1,000원

♦ 선물용, 어르신,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 곶감은 1월28일 이후 배송 가능합니다.
♦ 미리 주문량을 알려주시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교회, 회사, 등의 단체 주문 가격 조정 가능, 이전고객 가격우대
 * 문의 : 산들교회 노재화 목사 (010-3717-7893),
 * 받고싶은 날자와 주소,전화번호 주세요.

♦ 후원 및 입금 계좌
 우체국 301408-02-281498 노재화

▲ 때깔은 자연바람에 건조한거라..무유황이죠.기후에 영향을 많이받아요.작년엔 알은 좀작았지만 빛깔은 아주 좋았어요.. 주황색..요즘같은 겨울날엔 유황아니면 때깔이 주황빛으로 곱게 나오기 힘들죠..유황을 하지 않고서는..     ▲ 한담이네가 동봉하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