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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각계 천안함 희생 장병들 조문
2010년 04월 29일 (목) 02:21:42 송양현 song-1002@nate.com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시청앞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서울 연회 신문구 감독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의 조문 행렬 ⓒ 당당뉴스 송양현

이상기온으로 인한 추운 날씨와 우중에도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조문에 참석했으며 약1시간 30여분의 긴 조문행렬을 기다린 끝에 서울연회 신문구 감독을 비롯 본부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 김영동 사무국 총무 등 10여명이 조문을 했다. 이날 조문에서 신감독은 천안함의 희생을 소중히 생각하기 위해서라도 진실 규명이 밝혀져야 하며 고인들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 NCCK 회장단 조문행렬

이에 앞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전병호 회장과 권오성 총무는 27일 11시 30분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병호 회장은 “46명의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된 이 사건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전병호 회장은 “고인들은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나라가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 마음 속 깊은 아픔으로 남는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와 함께 아직 명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사건 내용에 대해 정부가 처음부터 지나친 대결국면으로 몰아가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이 일이 전쟁이 아닌 평화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럼으로 고인들의 순국 정신을 더욱 드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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