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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는 2008년 선관위원들로 12월29일 치뤄?!
법원의 재선거 가능하다 답변에 따라 9월 11일 오전 10시 임시감독회의 통해 감독회장 재선거 일정 나와...
2009년 09월 11일 (금) 14:41:51 송양현 song-1002@nate.com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일정이 오늘 오전 10시 임시감독회의를 통해 나왔다.

   
▲ 9월 11일 임시감독회의 ⓒ 당당뉴스 송양현


지난 조정합의에 따라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는 이번 재선거에 대한 전권이 부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회 감독들은 지난 9월 1일 임시감독회의 등을 통해 재선거에 대한 제동을 걸어 법원에 재선거를 위해 선관위 등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원서 성격의 문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답변이 나왔다.

법원은 답변을 통해 “본안에서 합의조정이 되었기 때문에 가처분 재판은 실효가 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기네들(법원)에게 권한이 없으니 빨리 합의조정대로 재선거하라는 내용이었다. 이번 답변은 법원 재판장이 이규학 대행에게 전화 답변으로 온 것으로 행정기획실에서는 재차 문서답변을 요청했으나 법원에서는 재차 이제는 본안이 성립됐기에 가처분이 실효됐으며, 따라서 문서로 보낸 전례가 없고 조정합의대로 빨리 실시하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했다. 또한 만약 상대측에서 문제제기를 하면 그때 서면답변을 법원에 신청하라는 답변<기사 수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법원의 답변이 오자 임시감독회의가 긴급히 소집됐고 이날 임시감독회의에서는 4가지 사안을 합의했다.

1) 이번 재선거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준해서 한다.
2) 논쟁의 여지가 생기면 재판부의 자문을 얻어 진행한다.
3) 재선거는 금년(2009년)내로 마친다.
4) 감독회장 재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2008년 28차 총회 선관위를 위해 연회에서 추천한 위원으로 진행한다. <기사 수정>
5) 감리회 구성원들(후보자 당사자, 선거관리위원들)이 합의해주면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이번 사태를 여기까지 끌고오게된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의는 없었으며, 선 총회 주장 측과 개혁총회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감독회장 재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뿐만 아니라 선거관리위원장 선임에도 논란이 일것으로 보여 1년전 모습 그대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감리회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일정을 단축한다는 내용에서 누구의 허락을 받느냐는 범위 등 앞으로 일정 소화가 만만치 않겠지만 직무대행과 현직 감독들이 합의 결의한만큼 일단 재선거 일정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임시 감독회의에는 미주특별연회 한기형 감독을 제외한 10개연회 감독과 이규학 대행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음은 오늘 감독회의에서 결의된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예정 일정이다.

   
▲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일정(2009년) / 처음 게재했던 각종 부담금 납입금 교회명단, 교회재단 재단편입 여부 확인은 오타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당뉴스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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