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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설명회, 민의를 모으는 것만이 이번 사태 해법이다
개혁총회 전국 순례 첫 서울연회 설명회
2009년 08월 31일 (월) 16:41:49 송양현 song-1002@nate.com

개혁총회를 주장하는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 측은 오늘 오후 3시 감리회관 16층 회의실에서 서울연회 대상 개혁총회 설명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10여명(비 서울연회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진광수 목사와 조언정 목사, 권종호 목사 등이 중심이 되어 진행됐으며 신기식 목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 개혁총회 서울연회 설명회 ⓒ 당당뉴스 송양현

개혁총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은 후 왜 김국도 목사측이 주장하는 재선거나 총회가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조언정 목사는 누군가를 대상으로 어떤 각을 세워서 뭔가를 반대하는 방향은 아니라며 개혁총회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교권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혁이 우리 주된 관심이지 교권이 주된 관심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기식 목사는 개혁총회 역시 법개정이 주된 목적인데 불법성을 갖고 절차를 묵인하면서 법을 개정하려는 것은 자칫 또 다른 분리주의로 빠질 수 있는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진광수 목사는 지적한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보다 많은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개혁총회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언정 목사는 개혁총회로 모여지면 이러한 문제들 자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법을 바꾸는 것도 개혁이지만 어떻게 정상화가 되는가?가 중요한 개혁 과제라며 법을 벗어나 있는 감리교회를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민의를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1부 기도회 축도를 했던 서철 목사(상동교회)는 자신의 협성대학교 이사장 경험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틀 속에서 개혁총회를 주장하는 것은 어긋나기 때문에 개혁총회를 주장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장하라며 현재 개혁총회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기도 했다.

   
▲ 개혁총회 서울연회 설명회 ⓒ 당당뉴스 송양현
 
* 아래 사진들은 심자득 목사가 촬영하여 보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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