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7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 정동제일교회에서는 네비게이션성경 세미나(참가비 1만원)가 열린다.

▲ 장제목과 소제목, 성경 본문 아래 요약띠가 네비게이션 성경의 특징 중 하나이다 ©바이블네비게이션 코리아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전체의 맥을 파악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성경은 지난해 4월 특허등록(특허등록번호 제10-0828110호)까지 마친 국내 최초의 특허 성경이다. 제작과 동시에 세미나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난 현재 약 9천여권이 팔렸다.

성경 전 권 1,189장마다 제목이 있고, 하위 내용에는 약 5,600여 소제목이 흐름에 따라 붙어 있어 구조적으로 성경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네비게이션 성경은 성경 본문 어디를 읽더라도 성경 시대사 중 어느 부분인지 성경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성경 본문 아래에는 각 권의 흐름이 담긴 요약띠가 매 페이지마다 수록돼 있어, 해당 권 내에서 읽고 있는 부분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전체 내용이 기억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바이블네비게이션 코리아 송신일 사무국장은 “키워드를 잡아서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성경을 개념화시킨 것이 네비게이션 성경의 장점”이라며 “성경으로 공부와 묵상을 하려면 성경읽기가 그 모든 것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성경읽기로 돌아가자는 운동의 차원에서 이 성경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네비게이션 성경은 감리교 목회자 김인석 목사가 편저해 감리교 내에서는 통독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바이블네비게이션 코리아는 7월 2일 정동제일교회에서 네비게이션 성경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이어 7월 6일과 13일 부터는 2박 3일 동안 구약 일부와, 신약의 맥을 잡는 집중 세미나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게된다.

참가신청은 0505-911-3217로 하면 되며 이번 3차례의 세미나는 네비게이션 성경의 편저자인 김인석 목사가 직접 강의한다.(홈페이지 : www.biblenavigation.com)